종이÷나누기 작품전시 6인 6색 -종이와 함께하는 나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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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종이접기」로 사회를 따뜻하고 밝게 하자면서
조이 종이 JOY를 다함께 외치는 모습
박미자ㆍ이은희ㆍ김경아ㆍ김정일ㆍ최문선ㆍ하지혜
종이÷나누기 작품전시 6인 6색
-종이와 함께하는 나눔 이야기-
지난 16일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커피스튜디오 팍종이’에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의 박미자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이은희 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장, 김경아 서울금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일 서울영등포종이문화교육원장, 최문선 서울관악신림지부장, 하지혜 은평갈현지부장의 ‘종이÷나누기’ 작품전시가 개최됐다.
이날 오후 6시에 열린 오프닝 행사에는 전시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노영혜 이사장,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김영순 이사를 비롯하여 멀리 제주에서부터 전국 각 지역 교육원장, 지부장과 강사들과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축사로 “지난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의 날’ 시상식에서 우리나라 종이문화 계승 발전 및 재창조와 세계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으로 탄생된 박미자 원장이 오랜 세월 축적된 노하우와 실력으로 지도하신 제자들과 함께 정성을 다해 만든 아름다운 작품들로 기금을 마련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이번 전시회가 이 추운 겨울 훈훈한 감동을 불러일으켜 세상을 더욱 밝게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만 원장은 “여러분이 있기에 종이문화재단이 있고, 많은 종이접기를 하는 코딱지 제자들이 있다. 멋지고 새로운 나만의 스펙 쌓기에 도전한 예쁜 6인 선생님들 정말 수고 많이 했다.”고 파이팅을 외쳤다.
이날 전시에는 여섯명의 각양각색 개성을 뽐낸 종이접기ㆍ종이문화 예술작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섯명의 따뜻한 나눔천사들의 ‘종이÷나누기’작품전시는 12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