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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 2018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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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8-02-09 조회: 3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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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친구들, 종이나라, 종이문화재단

2018 설 명절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누기

 

사랑의친구들(회장 김성재)과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 이웃을 위해 떡국선물세트 100(300만원 상당)를 서울 중구청(구청장 최창식)에 기탁했다.

 

29() 오전, 이화여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사랑의 친구들김성재 회장과 이정원 사무총장, 인재근 국회의원 등 임원진과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단장 정인식, 이순례, 한복연 위원), 이준서 사무처장, 김영일 경영지원팀장이 성금 모금에 참여한 여러 후원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사랑을 담아 3000개의 떡국 재료를 정성껏 바구니에 포장했다.

 

이어서 종이나라 정도헌 회장을 대신해 강주도 상무가 조이봉사단과 함께 서울 중구청을 방문, 최창식 중구청장에게 정성껏 포장한 사랑의 떡국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매년 설날을 맞아 관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떡국세트를 지원하고 계신 종이나라 정도헌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종이문화 확산을 통해 종이나라가 어려운 여건에서 종이나라박물관을 운영하고, 종이문화재단 활동을 지원하는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고 종이나라를 비롯 40여 기업, 종이문화재단 등 후원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이 참여하는 사랑의 떡국 나누기행사는 1998년부터 해마다 설을 앞두고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가정이 명절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떡국 떡, 쇠고기, 멸치 등 떡국을 끓이는데 필요한 재료를 담은 바구니를 전달하는 사랑의 떡국나누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친구들 김성재 회장은 사랑이란 작은 것을 나누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면서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들에게 내미는 작은 손길 하나가 큰 기적을 이룬다는 생각을 갖고 외로운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에게 사랑의 손길을 나눠준다면 기쁨과 행복으로 보다 밝고 희망찬 사회가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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