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임원, 교육원장, 지부장 및 지도양성특활회원 정보교류회

제35회 「문화예술 최고과정」 개최

종이문화재단ㆍ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은 1월 29일 제35회 재단 임원, 교육원장, 지부장 및 지도양성특활회원들이 참가하는 정보교류회와 문화예술 최고과정을 개최했다.

개회식에서 이날 참가한 임원,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회원들은 이날 사회를 맡은 김영일 경영지원팀장의 선창에 따라 제 35회 정보교류회를 기념하는 뜻으로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조이! 종이! JOY!”를 외쳤다.

이후 종이문화재단 사무처 우수사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평소 근면성실한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하고 타인의 모범이 되며, 재단발전에 많은 기여를 한 내용으로 이날 김보리 대리가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새해를 맞아서 전국 각 지역의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그리고 임원 모두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종이접기, 종이문화 예술 정보도 함께 나누고 새학기를 맞아서 신설된 강좌와 자격과정을 유용하게 활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난 1월 일 ‘연합뉴스 Y스페셜’에서 방영한 ‘한국종이접기 오리가미와 맞짱’을 상영했다. 참가자들은 ‘종이접기인으로 자부심이 생긴다’며 모두 감동을 표현했다.

기념촬영 후 이어진 특강에서는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회장 오영재)에서 마련한 ‘자유학기-일반학기 연계 수업준비, <수학퍼즐 종이접기 JOY!> 수업이 오영재 회장 지도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종이문화재단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박미자 원장의 ‘계절이벤트- <발렌타인데이 선물상자>’수업이 진행되었다. 

다음 순서로 이준서 사무처장이 종이문화재단의 주요사업에 대한 공지사항에 관해 설명하고 김영순 종이문화재단 이사가 2018 새학기 활용 종이접기 창의인성 수업활용 교육교재들에 관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 최고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에게 이수증을 수여했다.

이날 문화예술 최고과정 프로그램의 교육교재와 재료 일체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