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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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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8-01-19 조회: 29,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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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겨울방학 교원특수분야직무연수 성황리에 마쳐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겨울방학을 맞아 초중등 교사들의 교과운영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한 맞춤형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119일 마무리 되었다 

이 연수는 종이문화재단이 서울시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서울 및 전국 초중등 교원들을 대상으로 지난 18~112, 115~ 119일까지 2주간 종이문화재단평생교육원 강의실에서 실시됐다 

본 연수과정은 초등교과와 연계한 창의쑥쑥 종이접기(기초심화)’교과와 함께하는 즐거운 북아트(기초)’로 운영되었다.   

112일과 19, 김영만 원장이 이들 교사들을 대상으로 종이접기로 아이들과 소통과 공감을 나눌 수 있는 종이접기 특강을 펼쳤다.   

참여한 교원들은 5일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30시간의 연수이수학점(2학점)과 이수증을 부여받았으며, ‘종이접기영재지도사 2(기초), 1(심화)’, ‘북아트지도사 2자격증도 취득했다.   

삼각산중학교 최형윤 교사는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들과 다양한 활동 수업을 할 수 있는 수업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다.”면서 북아트 수업은 단순하게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책을 만들면서 내용도 정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의 창의성까지 키울 수 있는 활동이라 아주 유익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천 안흥초등학교 신수남 교사는 매일 아침 설레임으로 연수에 참여하였고, 종이접기 수업을 통해 학급환경과 학습지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면서 학급에 직접 적용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고 새로운 학년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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