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란 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2017 종이종이페스티벌’ 송년행사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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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란 평택종이문화교육원장,
‘2017 종이종이페스티벌’ 송년행사 성황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평택종이문화교육원(원장 홍혜란)과 평택청북지부가 주최한 ‘2017 종이종이페스티벌’이 12월 23일 열렸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수강생과 가족을 비롯해, 김영만 원장의 특별강의와 작품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이날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로 성황을 이뤘다.
1부 순서로 마련된 「조이조이! 신나는 코너 나들이」 시간에는 각각 마련된 코너에서 ‘나를 위한 자격증 과정 전시타임’, ‘친구들을 위한 간식타임’, ‘온 가족을 위한 체험타임’이 준비되어 200여명이 체험에 참가했다. 비즈아트, 종이접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을 산타분장을 한 강사들의 지도로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보람된 시간을 보냈다.
2부는 「2017 종이문화 베스트 어워즈」시간으로 종이문화재단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급수」 「대한민국 유아종이접기급수」등 자격증 수여식이 이어졌다.
마지막 3부 순서로 청북문화센터 어린이발레단의 특별공연에 이어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 종이조형놀이」 특강은 회의실을 가득 메운 평택시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종이접기로 만나는 추억과 공감, 소통의 시간으로 풍성하게 마무리 되었다.
이날 평택종이문화교육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성인반 수강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작품전시회에는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강사, 급수자격 취득 기본교재에 맞춘 연령별 접기 방법으로 창의적인 표현을 뽐냈으며, 종이접기 스크랩북과 동화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하거나 전통문화 등을 주제로 한 공동작품 등을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이 행사는 종이문화재단, 종이나라, 평택안중읍사무소, 평택안중읍주민자치센터, 서부노인복지관, 김영만의 아트오뜨, 솔가람 초등부 오카리나 앙상블, 청북문화센터 어린이발레단 등이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