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숙 경기군포종이문화교육원, ‘한마음 소망전 작은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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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6-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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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숙 경기군포종이문화교육원, ‘한마음 소망전 작은전시회’ 열어
22일,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크리스마스 맞이 특강 큰 인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경기군포종이문화교육원(원장 조경숙)에서 12월19일~ 25일까지 연말을 맞아 군포시 중앙도서관 1층 오픈갤러리에서 ‘한마음 소망전’ 종이접기 전시회를 열었다.
이날 전시장에는 각기 다른 질감과 특색을 가진 종이의 특성을 살려 실제로 입을 수 있는 크기의 옷과, 장신구, 가방, 곤충, 동물 꽃, 생활용품 등과 종이박스와 휴지심을 이용한 의자 등 다양한 종이접기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22일에는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의 크리스마스 맞이 “김영만 선생님과 함께 조이! 종이조형놀이” 특강으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영만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고 신나는 종이접기 수업을 하면서 '종이접는 즐거움'과 함께 꿈과 희망을 안겨주었다.
조경숙 원장은 “바쁜 일상 탓에 문화생활이 주는 편안함과 즐거움을 놓치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꿈을 접어 볼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면서 “평소 아이들과 부모들이 좋아하는 김영만 원장님이 직접 오셔서 즐거운 종이접기 시간까지 마련해 뜻 깊고 보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