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인터넷언론사인 GNA글로벌뉴스통신 (대표 권혁중)과 5월 4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민국 K-종이접기(Jongie Jupgi)문화의 세계화에 함께 노력키로 했다.

협약을 계기로 종이문화재단이 펼치는 대한민국 종이접기‧ 종이문화의 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 추진 현황이 글로벌뉴스통신의 뉴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동포들에게 까지 바로 바로 전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글로벌뉴스통신은 종이문화재단에 이어 H2O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와도 나란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네 개 기관 대표를 포함해 장문섭 H2O품앗이운동본부 부이사장과 김한종 사무총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의 정태형 봉사단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삼국시대 이전부터 내려 온 전통 민속으로 한민족의 문화 정체성을 담고 있는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이 널리 보급되고, 국경을 넘어 세계화 되는 생생한 현장의 모습이 인터넷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