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김유나이사, 브라질 상파울루시의회 이민자… 김유나이사, 브라질 상파울루시의회 이민자 대표로 당선 브라질의 한인 차세대 대표주자로서 자신이 설립한 한류문화센터를 통해 K-종이접기(Jongie Jupgi)의 현지 전파에 앞장서고 있는 김유나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사진 오른쪽끝)가 상파울루시의회내 이민자 대표로 선출되었다. 브라질 한인투데이에 따르면 김유나 이사는 지난 6월10일 까닌데 상파울루 연방연구소를 포함해 시내 4개 장소에서 실시된 시의회 대표 선거에서 32명의 각국 후보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175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번 선거는 상파울루시의회가 전체 이민자관련 정책 수립에 있어 시의회내 이민자 대표를 참여시키기로 하면서 실시되었다. 김유나 이사는 앞으로 이민자대표로서 이민자의 권리보호 및 증진, 이민자 정치 참여 장려, 공공정책의 분권화 작업에 관한 정책 모니터링을 수행한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김유나 이사는 현재 한국기업의 브라질 진출을 돕는 R.E.D.E Brazil이라는 HR컨설팅 업체를 경영하면서 세계한인무역역회(월드옥타)의 차세대 리더, 세계한민족여성재단이 선정한 ‘세계를 빛낸 여성 23인’으로 소개된 바도 있다. 김 이사는 브라질 현지에서 한국의 역사, 문화, 한식, 한류에 대한 서적을 출판했고, 오는 8월에는 한국 전래동화인 ‘해님 달님’을 포르투칼어로 번역 출판할 예정이다. 이 책에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후원하에 곽정훈 작가(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가 창작한 종이접기 도면을 넣어 현지 아이들이 동화를 읽으며 한국의 종이접기와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김유나 이사는 그동안 브라질 현지에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상파울루지부의 양영준 지부장을 도와 종이문화재단과 K-종이접기의 세계화를 위한 많은 일들을 해왔다. 2016년 11월부터 자신의 현지 한류문화센터 안에 종이접기반을 개설 운영중에 있고, 종이문화재단이 펼치고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팔천만개모으기운동’에 참여하고자, 브라질 현지 교민수와 같은 5만개의 고깔을 아르시나 크라벤 교수와 제자들을 비롯해 많은 한인단체들과 함께 접어서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열렸던 ‘제1회 대한민국 K-종이접기역사포럼’에서 열렸던 합지식에 참석하기도 했다. 김유나 이사가 종이문화재단 가족들에게 시의회 당선인사를 보내왔다. “안녕하세요, 브라질에 김유나 입니다. 이번에 상파울루 시의회가 주관한 이민자대표 선거에 입후보해 “이민자 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브라질에 살고 계신 한인뿐만 아니라 모든 이민자들을 대표하는 자리입니다만, 특별히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인 종이접기를 널리 알리고, 더불어 재단에서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모으기운동도 알려서 이 곳의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은 “지구 반대편인 남미 대륙 브라질에서 K-종이접기의 세계화를 위해 발군의 활동을 하고 계신 김유나 이사가 당당히 선거를 통해 상파울루시의회에 이민자 대표로 참여하게 된 것을 종이문화재단 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김이사가 인사말에서 밝힌 것처럼 K-종이접기를 널리 알리고 보급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현지 한인커뮤니티에 소개된 김유나이사의 이민자대표 당선관련 기사다. http://moduda.com.br/hanin/?bmode=view&idx=892374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6-19 김은수 원장, 강원 철원군 어린이날 행사… 김은수 원장, 강원 철원군 어린이날 행사에서 종이접기로 인기 독차지 강원도 철원군이 주최하고 철원청년회의소가 주관한 ‘2018년 어린이날 행사’가 5월 5일 강원도 철원시내 고석정 잔디광장에서 어린이와 군민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국악비보이, 팝페라, 마술공연 등 공연행사를 비롯해 어린이와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풍선가면 만들기, 주니어 쉐프체험, 서바이벌 체험, 엄마씨름대회 등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을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해를 거듭할수록 가족 참여형 축제로 자리매김해 가는 이 행사의 중심에 종이문화재단 철원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은수)이 있다. 김은수 원장은 10년 넘게 한결같이 철원군민과 함께 하는 이 행사에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과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의 재료 후원을 받아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재능기부 봉사에 헌신해 왔다. 김은수 원장은 “올해도 많은 선생님들의 재능기부 봉사와 재단의 후원으로 우리 철원지역의 군민가족을 위한 종이접기 체험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며, ‘종이접기가 우리 철원지역에 보다 널리 확산되고, 그래서 군민들이 너나 할 것없이 우리 재단에서 주관하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6-18 박미자•이은희 원장, 지리산고… 박미자•이은희 원장, 지리산고등학교에서 종이접기 특강 가져 60여명 전교생과 함께 종이접기 태극부채 만들며 러시아 월드컵 한국팀 승전 기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 박미자원장과 경기기흥종이문화교육원 이은희원장이 6월 9일 경남 산청에 위치한 ‘지리산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종이접기를 지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특강은 지리산고등학교를 후원하는 삼성전기다물동아리와 서울경기 민병21다물단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 단체 회원들이 일본내 신라와 백제문화 탐방차 방일했을 당시 안내를 맡은 최은영 한일종이접기교류협회 이사와 삼성전기다물동아리를 이끌고 있는 박정대 민병21부의장이 다물운동과 K-종이접기문화 세계화가 하나라는데 뜻을 같이했고, 그 이후 종이접기에 관심을 갖게 된 박정대 부의장이 이은희 원장을 찾아 본격적으로 종이접기강사 과정 수업을 받으면서 이번 특강이 만들어지게 되었다고 박미자 원장은 설명했다. 박미자•이은희 원장은 학생, 교직원들과 함께 러시아 월드컵의 한국팀 승전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태극부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미자 원장은 “종이접기는 삼국시대이전부터 우리 선조가 생활 속에서 함께하며 내려온 전통문화”라고 소개하면서 “종이의 옛말 ‘조이’가 즐겁고, 기쁜 등의 의미를 가진 영어 ‘JOY’와 의미가 같은 것처럼 종이접기를 하며 과거 선조의 지혜와 역사를 배우고, 동시에 현재의 삶을 즐겁게 살아가면 미래를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미자•이은희 원장은 특강을 끝내고 한민족의 기상과 특질을 각 산업현장과 조직에 접목시킨 21세기 글로벌 조직문화를 교육하는 다물평생교육원(원장 강기준)을 방문했다. 강기준 원장은 “ 다물은 ‘되돌린다’, ‘되찾는다’라는 뜻의 순수한 우리 말로, 우리는 수천 년간 동북아대륙을 경략했던 우리 민족의 기상과 특질을 되살려 선진 한국, 글로벌 코리아 건설에 앞장서는 창조적 혁신활동을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원장은 “종이문화재단이 한국의 전통문화인 종이접기를 세계 속에서 K-한류로 재창조하기 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이 바로 우리 다물운동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라며 종이문화재단 활동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미자 원장은 “강원장님 말씀을 통해 한민족 종이접기문화의 뿌리를 찾고, 이를 계승 발전시켜 세계 속의 종이접기(K-Jongie Jupgi)문화로 재창조하기 위해 헌신해온 우리 종이문화재단과 그 선두에 계신 노영혜 이사장님이 떠올라 가슴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은희‧박미자 원장이 지리산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하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6-12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 서원선… 종이문화재단은 9일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서원선 원장님과 함께 하는 토요종이접기교실'을 운영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주최한 ‘종이접기작가 서원선 원장과 함께하는 종이접기창작교실’이 6월 9일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모처럼 열린 이날 특강에는 종이접기를 좋아하는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학생들과 종이접기 애호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서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종이접기의 개념과 원리, 우리 민족의 종이접기역사를 설명하고, 세계가 공유하는 공통의 언어이자 예술로서의 다양한 종이접기 작품세계를 소개했다. 서원장은 이어서 인기 만화영화였던 ‘포켓몬스터’속 등장인물인 피카추와 꼬북이 접기를 지도하며 종이접기가 상상력과 관찰력을 자극해 아이들의 창의성 신장에 대단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일체 재료는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 회장)이 협찬했고, 참석자들에게 종이문화재단 소식지인 종이나라플러스가 증정됐다. 강의를 마친 서원장은 ‘미래의 종이접기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더욱더 창작 프로그램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종이접기 작가이신 서원선 원장이 직접 다양한 연령층의 종이접기 애호가들과 만나는 이 토요 특강이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6-12 미 중서부지역 한국어반 학생들이 참여한 … 한국의 K-종이접기, 재미있어요 미 중서부지역 한국어반 학생들이 참여한 제1회한국어문화축제 성황 미국 내 정규학교에서 한국어 수업을 듣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제1회 한국어문화축제」가 5월 30일 미국 시카고시내 위치한 태프트고등학교에서 열렸다 이 행사에는 오하이오 등 미국 중서부 지역 내 8개 공립학교 한 국어반 학생들과 교사 등 총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학생들이 준비한 아리랑 합창, K-POP 댄스, 부채춤, 사물놀이 공연과 종이접기, 부채춤 등 한국의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이어졌다. 미 시카고한국교육원이 주최하고 미정규한국어교사협의회, 노스센트럴챕터, 정주영기념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 행사에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지도강사인 소선주 지도강사(미국 밀워키지부장)는 학생들에게 ‘고깔’을 한국 K-종이접기의 모태라고 소개하면서, 고깔을 접어 쓰기를 지도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누구보다 한국과 한국문화를 좋아하고, 그래서 호기심도, 관심도 많은 미국의 청소년들이 한국 문화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종이문화재단이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김인숙 선생님을 비롯한 많은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6-05 문화유산 국민신탁과 함께 K-종이접기문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국민과 함께 귀중한 문화유산의 취득과 보존을 위해 힘쓰고 있는 문화유산 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와 5월 29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협약을 통해 ▲ 종이문화재단의 ‘문화유산 국민신탁 회원참여하기’ 캠페인 참여 ▲ 문화유산 국민신탁 회원을 대상으로 한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 모으기운동>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평소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로서의 종이접기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이를 통한 진흥에 관심을 가져온 김종규 이사장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김종규 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의 많은 작가와 지도자들이 노영혜 이사장을 중심으로 뭉쳐서 지구촌을 무대로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를 알리는 노력을 지난 수십 년간 펼쳐온 사실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종이문화재단 회원들이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동참하고, 문화유산 국민신탁 회원들도 종이접기가 우리의 민속으로 기층생활문화라는 사실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존경하는 김종규 이사장님의 귀한 제안과 말씀에 깊이 감사드리고, 종이문화재단 회원 가족들과 함께 K-종이접기문화를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지키는 활동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5-29 처음 이전 71페이지 72페이지 73페이지 열린74페이지 7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