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경기수원팔달우만지부 개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경기수원팔달우만지부가 5월 14일 문을 열었습니다. 남경훈 지부장은 종이문화재단에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로 입문하여 종이그림아트 지도사, 클레이아트, 토탈공예, 어린이북아트 등의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개원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한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원장, 지도강사, 그리고 주민들은 힘찬 박수로 경기수원팔달우만지부의 출발을 알렸고, 개원식 직후 김영만 원장님의 특강이 이어졌습니다. 남경훈 지부장은 “앞으로 꾸준한 연구와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에서 더 많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을 양성해 자격 배출해 내고, 이를 기반으로 ‘종이문화로 세계화를! 종이접기로 평화를 위해 더욱 펼쳐나가겠다’”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님은 “경기수원팔달우만지부 설립으로 지역의 시민들이 종이의 역사와 종이접기에 대한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느끼며 종이문화예술 창조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선사교육환경이 조성된데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설립 취지·목적에 부합하는 교육적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지속 발전하길 축원한다”며 격려했습니다. 종이접기 및 종이문화예술교육활동에 앞으로 더 크게 이바지 할 수 있는 경기수원팔달우만지부가 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참여바랍니다.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150번길 37-10 (우만동) 전화번호 : 010-4727-2528 경기수원팔달우만지부 남경훈 지부장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5-25 제 21회 세계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 제21회 세계외국인한국어말하기대회 성황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은 미국인 베스트 알리스씨가 수상 경희대학교(총장 조인원)과 연합뉴스(사장 조성부)가 주최하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가 후원하는 ‘제21회 세계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이 15일 경희대 크라운관에서 열렸다. ‘세계 속 한국의 위상’과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주제로 열린 금년 대회에는 세계 55개국 1,195명이 참가해 열띤 예선을 거쳤고, 마침내 이날 12개국 16명이 이날 본선을 치렀다. 본선 결과 대상은 프랑스에서 온 레일라 바(Bah Leyla Ousseinatou) 씨가 차지했다. 홍윤기 경희대 국제교육원장은 대회사에서 "외국인들이 한국을 어떻 게 생각하고 무엇을 매력으로 꼽는지, 생각과 가치가 자신들과 어떻게 다른지 들어 보고 공유하는 자리로 대회를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이날 우수상 수상자인 베스트 알리스(미국, 사진)씨에게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상을 시상한 노영혜 이사장은 “이렇게 우리 말을 유창하게 할 정도로 한국을 아끼고 좋아하는 알리스씨를 비롯한 수상자들이 전통문화인 K-종이접기(K-Jongie Jupgi)문화의 세계화에 관심을 갖고 앞장설 수 있도록 먼저 종이나라박물관에 초청할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5-25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 한국기자협회, K-종이접기문화 세계화에 앞장서기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 한국기자협회 협약체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국내 최대 언론단체인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와 5월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단체는 협약을 계기로 대한민국 K-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와 한국기자협회 회원들의 종이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성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했다. 구체적 협약내용은 ▲ K-종이접기의 역사와 전통 종이문화예술에 대한 국민 자긍심 향상과 정체성 함양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 한국기자협회 발전을 위한 행사 등에 종이접기강사 파견 등 운영 지원 ▲ 한국기자협회 회원 및 가족을 위한 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 특강 개최 ▲ K-종이접기 세계화 및 새한류 창조에 대한 한국기자협회 회원들의 보도 지원 등이다. 서울 프레스센터내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기자협회 김용만 본부장, 종이문화재단의 정규일이사(종이나라 부사장), 박광석 이사(종이나라 상무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정규성 회장은 “지난달 기자협회 축구대회 서울지역예선에서 본 경기보다 더 관심을 끌었던 곳이 가족 자녀들을 위해 처음 운영한 종이문화재단의 종이접기교실이었다”며, “오늘 이후 양 단체가 함께 할 많은 일들이 많을텐데 언제나 좋은 협력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유구한 우리 민족의 역사에 있어 전통문화로 계승되어 온 종이접기가 세계화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기자 여러분의 관심과 이해, 더 나가 심층 취재 보도가 절실한 만큼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 단체가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5-18 미국 USC MBA방문단, 종이나라에서 … 미국 USC MBA방문단, 종이나라에서 K-종이접기 고깔만들기로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국을 방문중인 미국 남캘리포니아대학교(USC) 마샬 경영대학원 방문단(인솔대표 스콧 에이브람스 교수) 35명이 5월 15일 종이나라박물관을 찾았다. 올해로 4년째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종이나라박물관을 찾고 있는 이들은 모두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 세계 대륙에서 모인 예비 최고경영자(CEO)들이다. 정규일 종이나라 부사장(종이문화재단 대외협력이사 겸)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와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를 대표해서 이들을 맞았다. 정 부사장은 종이나라의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운동으로 한국의 종이문화예술의 발전에 힘쓰고 있는 종이문화재단의 메세나 활동을 소개했다. 이어서 곽정훈 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이 한국 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접기를 지도했다. 통역을 맡은 정 부사장이 고깔의 의미가 하늘(천), 땅(지), 인간(인)의 의미를 담고 있고, 이는 한글의 창제 원리가 같다는 설명에 방문단은 큰 관심을 보였다. 고깔에 이어 한국 전통의 청사초롱 종이접기가 계속됐다. 보조강사들의 도움을 받아 어렵게 청사초롱을 접은 이들은 모두 자신의 완성 작품을 내보이며 자랑스러워 했다. 방문단 일원인 사라 스포드(20)양은 “종이나라박물관에 전시된 종이로 된 생활공예품들과 예술작품들이 인상적이었고, 특히 파란색과 붉은 색이 조화로운 한국 전통 등(청사초롱) 종이접기가 대단히 아름답고, 좋은 선물이 되었다” 고 말했다. 체험 마지막 순서로 정규일 부사장이 종이나라를 대표해 스콧 에이브람스 교수에게 USC 마크 종이접기예술작품(서원선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 작)을 선물했다. 스콧 에이브람스 교수는 “우리 대학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종이접기작품으로 만들어진 대학 상징물은 없다”고 하면서 “ 근사한 선물과 더불어 한국의 전통 종이접기문화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종이나라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K-종이접기 체험을 마친 방문단은 종이나라박물관에 전시된 한국의 전통 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유산, 그리고 현대 종이문화예술 작품들을 둘러보고, 종이나라초대 한국음식 불고기 만찬 참석을 끝으로 일정을 마쳤다. 지난 5월 12일 방한한 이들은 DMZ, 경복궁 등을 둘러보고 만도기계 등을 견학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최근의 남북 화해분위기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터라 한쪽에는 USC의 로고를, 다른 한쪽에는 한반도 지도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영어로 표기해 제작한 대형종이로 접은 고깔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고 하면서 “졸업후 각기 자기 나라의 대표 기업인으로 성장할 이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별제작한 USC로고 종이접기작품을 전달하는 정규일 부사장(우측)과 USC마샬경영대학원 방문단대표 스콧 에이브람스 교수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5-16 5월 가정의 달, 종이문화재단 K-종이접… 5월 가정의 달, 사흘간의 첫 연휴동안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회원가족들이 펼치는 사랑과 행복의 종이접기(K-Jongie Jupgi) ‧ 종이문화 재능기부 봉사활동이 풍성하게 이어졌다. 5일 서울시청앞 광장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도심 속 꿈 놀이터’행사가 종이문화재단 등 회원단체들과 여러 대학봉사동아리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축제’부스를 주관한 종이문화재단 조이봉사단(단장 정인식)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세계 평화“, ”평화통일“이라는 문구가 쓰인 고깔을 직접 접어서 쓰도록 지도했다. 정인식 단장은 “아침부터 오후 5시 넘어 부스를 정리할 때 까지 시청 앞 광장에 놀러온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를 않아, 다섯 선생님들이 점심식사를 할 겨를도 없이 바쁜 하루였지만, 고깔을 접어 머리에 쓰고 즐거워하던 아이들의 표정만큼이나 흐뭇하고 보람 있는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날 봉사에는 정인식 단장과 함께 황미숙 총연합회장(종이문화총연합회), 한복연 원장(서울구로종이문화교육원), 이순례 원장(서울강서종이문화교육원), 박계자 부회장(한국종이조각미술협회), 오정봉(한국닥종이인형협회 명예회장), 하진희 회장(한국키즈북아트협회)가 주관했다. 같은 날 세종시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과 연합뉴스가 주최로 빈곤국 어린이의 인권 개선을 위한 '2018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렸다. 부산대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대회에서는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마라톤 참가자 2천여 명이 세종호수공원 일대 4㎞를 달리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종이문화재단 충남천안동남구종이문화교육원의 박정숙 원장이 지난해와 같이 자원봉사자들을 이끌고 현장 부스를 총괄했다. 박 원장은 구간경기를 마치고 체험에 참여한 마라톤 참가 시민과 어린이들이 하트를 접어 만든 작품으로 대형 모자이크 작품을 만들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증했다. 박정숙 원장은 “시민들이 기아와 질병으로 어려움을 겪는 빈곤국 아동들을 생각하며 나눔과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이 행사의 취지가 종이접기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종이문화재단 활동의 목표와 여러 가지로 부합해서 더 열심히 지도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5-10 미국 시카고 종이접기 행사에 수백명 참가… 시카고에서 열린 종이접기 행사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시카고의 어린이박물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통일 기원' 종이접기 행사에 현지 어린이와 학부모 수백 명이 참가했다고 주최 측인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카고협의회(회장 정종하)가 2일 전했다. 참가자들은 지난달 29일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한 행사에서 'K-종이접기'로 명명된태극 팽이, 무궁화, 고깔모자 등을 접고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전개하는 '8천만 고깔 모으기 운동'에 동참했다. 고깔모자를 접어 쓰고는 가족이 함께 사진촬영을 하는 가하면 태교를 위해 참가한 임산부도 눈에 띄었다. 어린이박물관 행사책임자인 조슈아 데바스 씨는 "전시된 종이접기 작품을 보며 정말 놀랍고 세밀하다"고 극찬한 뒤 "환상적인 행사를 마련한 주최 측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행사는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이 주관했고, 종이접기 지도는 민주평통 위원이면서 종이문화재단·세계종이접기연합 디트로이트 지부장인 신명숙 씨와 김종배 위원이 맡았다. 시카고협의회는 오는 19일 한인문화회관에서 고교생을 대상으로 '남북 평화통일 골든벨' 예선을 치를 계획이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05-09 처음 이전 71페이지 72페이지 73페이지 열린74페이지 7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