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꿈나무를 위한 KLPGA키즈캠프에서 종이접기 인기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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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주관하는 '2018 KLPGA 키즈 골프캠프'의 첫 번째 행사가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에 위치한 엑스퍼트연수원에서 열렸다.
유소년 골프의 저변확대를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이 행사에는 전국의 골프 꿈나무들이 1박2일간 프로골퍼와의 만남, 골프레슨, 골프에티켓교육 뿐만 아니라 KLPGA 정규대회에 자신이 만든 에티켓보드를 가지고 참여하는 체험 행사에 이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김선옥 경기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장을 중심으로 김진아 경기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장, 최형숙 경기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이소민 강사가 이날 행사에 참여해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오후에 진행된 수업에서 38명 참가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종이접기 에티켓보드’를 완성하고, ‘불빛팽이’ 등 여러 종이접기 작품들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김선옥 원장은 “아이들이 종이접기에 흠뻑 빠져 종이나라 색종이로 반짝 빤짝 포켓몬 팽이를 만드는 것도 많이 신기해했고, 수업시간이 지났는데도 더 가르쳐 달라고 때 쓰는 모습에 모처럼 만의 즐겁고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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