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 주민과 함께한 종이랜드 판타스틱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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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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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 주민과 함께한 종이랜드 판타스틱 성황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선옥)이 주최한 「2019 종이랜드 판타스틱」행사가 4월 27일 수원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영)에서 열렸다.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과정 수강생들과 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종이접기, 북아트, 리본아트 등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축하공연과 종이문화재단 자격 수여식, 그리고 ‘김영만 원장의 펀 펀 종이조형’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행사를 후원하며 많은 도움을 준 김우영 동장과 지역사회 협의체 원정선 팀장에게 복주머니 종이접기작품을 증정했다.
김영만 원장은 노영혜 이사장을 대신한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원 활성화에 성공하고, 이처럼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든 김선옥 원장의 그간의 노고에게 깊이 감사하고, 행사 준비에 큰 힘이 되신 홍혜란 원장, 김진아 원장, 최형숙 원장님과 교육원의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위해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 회장)에서 교육재료 등을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정인식 조이봉사단장, 김준혁 한국북폴딩아트협회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