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원장, 서울 중구민 가족과 함께 즐거운 종이접기교실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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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서울중구청 지역문화육성지원사업 프로그램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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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의 <서울 중구민을 위한 공감종이접기교실>이 8월 18일 서울 중구청소년수련관(관장 박현수)에서 열렸다. 이날 특강은 서울 중구청이 주관하는 <2018지역문화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 운영중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종이문화예술아카데미 운영사업” 주민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되었다.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전 예약을 마친 주민들이 주말 오후, 삼삼오오 가족단위로 수업에 참가 했다. 김영만 원장은 특강 내내 때로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리고 때로는 이제 부모가 된 옛 ‘KBS-TV의 TV유치원’세대의 아빠, 엄마와 함께 종이비행기를 접고, 꽃모빌, 소라 등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은 재단 지도강사인 소금분 선생님과 정미 선생님이 재능기부 봉사로 참여해 주민들의 종이접기를 도왔고, 아이들에게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한 스티커, 색종이 등의 선물이 주어졌다.
수업 종료후 김영만 원장은 수업에 참가했던 어린이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한 종이를 선물하고 기념촬영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