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경기안성공도지부 개원

가을의 문턱인 9월 8일, 화창한 주말 오후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연합의 미래를 짊어지고 K-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 대열에 새롭게 동참한 경기안성공도지부(지부장 공지영)가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해, 김영만 원장, 추천인인 홍혜란 원장(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 김준혁 회장(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 김선옥 원장(경기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 김진아 원장(경기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 최형숙 원장(경기광명종이문화교육원)을 비롯한 선후배 지도강사들과 개원식 이후 이어지는 김영만 원장의 특강에 참석하려고 일찍부터 온 어린이 등 주민들이 힘찬 박수로 지부 오픈을 축하했습니다.

노영혜 이사장은 “여러 가지로 힘든 시기에 개원하지만, 홍혜란 원장님을 비롯한 주위의 능력있고 따듯한 선배 동료 교육원장의 지원과 본인의 열정이 함께 한다면 더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지부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주 소 :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진사길32, 주은청설 101동 102호

전화번호 : 010-5162-9177

경기안성공도지부 공지영지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