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사랑의 친구들로부터 감사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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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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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사랑의 친구들로부터 감사장 받아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명예회장 이희호, 회장 김성재)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사랑의 친구들에서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사랑의 친구들 20년’이라는 부제로 9월 6일 서울 광화문 세종홀에서 유관기관과 자원봉사자 가족들이 참가한 가운데 20년 활동을 돌아보고 감사하는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명예회장이신 이희호 여사의 영상 축사와 김성재 회장의 인사말, 20년 활동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 유관기관 및 봉사자에 대한 감사장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1999년부터 운영 중인 ‘사랑의 떡국나누기와 사랑나누기 바자한마당 후원 및 봉사 참여와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어린이들을 위한 종이접기강사 및 종이접기어린이급수 장학교육과정을 운영한 공로로 사랑의 친구들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희호 여사의 숭고한 뜻과 많은 원로회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이 앞으로도 평화통일을 이루는 힘이 되어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백두산」축시를 했다.
이날 행사에 우리 재단에서는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하여 김영순 이사, 황미숙 총연합회장, 조이봉사단의 정인식 단장과 이순례 위원, 한복연 위원, 박계자 위원, 종이나라 강주도 상무,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