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종이접기에 매료된 초등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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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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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종이접기에 매료된 초등 선생님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협약기관인 서울특별시중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병오)이 운영한 <놀이중심 안성맞춤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강화 직무연수 - 수학종이접기과정>이 지난 8월 27일에서부터 한주간 서울 신용산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높이고, 핵심 콘텐츠로서 수학종이접기 학습을 통해 교사 역량을 강화하고자 운영된 이 연수에는 서울 중구, 종로구, 용산구 등 관내 초등학교에서 지원 선발된 교사 30명이 참여했다.
종이문화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의 오영재 회장, 박선영 이사, 신란영 이사가 5일간 주제별로 나눠 지도한 수업에서 처음 수학종이접기를 접한 교사들의 참여열기가 뜨거웠다.
오영재 회장 등 강사진은 사전에 교사들이 학교 수업에서 바로 지도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들로 교안을 만들고, 수업용 파워포인트를 별도 준비하는 등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27일 첫 수업은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의 <종이접기의 교육적 효과> 특강으로 진행됐다.
노영혜 이사장은 “ 우리 재단이 자랑하는 수학종이접기는 종이접기의 많은 장점과 효과는 물론 특히 학교 현장에서 교과와 연계하여 바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라며 “이번 연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오영재 회장님을 비롯한 박선영, 신란영 두 분 이사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