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러시아 카잔에서 K-종이접기문화 특강 성… 러시아 카잔에서 K-종이접기문화 특강 성황리에 열려- 3회 러시아 카잔 교사세미나에서 한국 전통문화특강 프로그램으로 소개- 머리에 종이접기 고깔쓰고, 세계평화의 소망을 담은 종이비행기 날려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수도 카잔에서 러시아 초·중등학교 역사와 사회 및 세계사 교과서에 나타난 한국에 대한 오류 수정안을 제시하는 ‘제3회 러시아 카잔지역 초중고등학교 교사의 한국 사회와 문화교육 세미나 ; 양국 교과서 개선방안’세미나가 열렸다. 10월 27일 러시아 카잔 로바쳅스키 고등학교에서 열린 이 세미나는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후원으로 카잔연방대 한국학연구소(소장 고영철 교수)가 주최해 개최됐다. 이 세미나에 참가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는 러시아의 현직교사와 고등학생 40명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 종이접기 문화예술과 창조교육’을 주제로 강의하면서, 이들이 독학을 통해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자격취득 방법과 함께 기초교육 실습을 지도했다. 김준혁 종이접기 지도사범마스터(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장 겸)이 지도한 올해 첫 종이접기 특강은 고영철 교수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고영철 교수는 2013년에도 CIS한글학교협의회를 이끌면서 모스크바에서 열렸던 <2013CIS한글학교교사세미나>에서 종이문화재단을 초청, 종이접기강사 자격과정을 운영하는 등 한국의 K-종이접기를 현지에 알리고 보급하는 역할을 해왔다. 고영철 소장은 “올해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유서 깊은 한국의 전통 문화이자, 현대에 와서는 수학과 과학 예술 분야에서 두루 연구 활용되고 있는 종이접기를 러시아의 교사와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 전문 강사를 초청했는데, 종이접기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도가 높아 성공적으로 운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준혁 종이접기마스터는 이날 세미나 마지막 순서로 전체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인 ‘고깔 만들기’를 지도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소망의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이와 관련한 교재와 재료 일체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했다. 종이문화재단은 향후 러시아 정규학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K-종이접기(Korea Jongie Jupgi)의 보급 확산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러시아 초중등학교 교사들의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 교육을 현지의 대학, 교육청 등과 공동 운영하는 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 노영혜 이사장은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보고이자 역사적으로 우리 민족과도 관련이 많은 러시아에서 한국의 유서깊고 자랑스러운 종이접기 문화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현지의 교사들이 종이접기를 배워 한글교육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특강이 기회를 만들어 주신 고영철 교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 관련 언론보도는 상단 링크 참조 (연합뉴스, 재외동포신문 등)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10-31 글로벌 예비청년사업가들을 위한 K-종이접… 글로벌 예비청년사업가들을 위한 K-종이접기 특강 대우세계경영연구회 <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 연수생 대상으로 모두 4회 운영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업무협약단체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의 〈2018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Global Young Business Man) 양성과정〉 180명 연수생들과 함께한 대한민국종이접기(K-Jongie Jupgi)특강이 9월과 10월에 두 차례씩 경기도 용인 에 위치한 고등기술연구원 대우글로벌인재양성센터에서 열렸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에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청년실업의 해소에 기여하고, 우수 인재의 해외 지향적 비즈니스리더 양성, 그리고 해외 진출 한국기업들의 구인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이 연수과정을 8년째 이어오고 있다. 2016년 업무협약 체결이후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올해 연수생들을 위한 특강은 지난해보다 교육시간이 두 배로 늘려 매회 4시간씩 심도 있게 운영되었다. 경기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의 이은희 원장이 지난해에 이어 강의를 맡아, 종이접기 기초에 대한 설명과 함께 태극부채, 청사초롱 등 다양한 실습을 진행했다. 이은희 원장은 매회 수업 시작에 앞서 종이접기가 우리 민족의 유구한 전통문화라는 사실과 종이의 옛말인 ‘조이’와 영어 ‘JOY’의 의미를 설명하고 연수생들과 함께 ‘조이, 종이, JOY’를 외치며 수업을 시작했다. 기흥종이문화교육원의 지도강사들이 교실 곳곳을 돌아다니며 연수생들의 실습을 도왔다. 이은희 원장은 연수생들에게“종이접기는 조금만 관심을 갖고 접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빠지게 되는 묘한 중독성이 있다”고 소개하며 “바로 이 건강한 중독이 사람들의 고독하고, 외로운 마음의 친구가 되기도 하고, 힘들 때 위로가 된다거나 어떤 고민이 있을 때 차분하게 이를 극복하게 하는 실마리가 되며, 특히 낯선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게 하는 계기가 된다”며, 연수생들이 이후에도 꾸준하게 종이접기를 배울 것을 권했다. 지난 8월부터 연수에 참여한 이들 연수생들은 내년 6월말까지 직무교육과 언어 및 문화교육, 실습 등을 계속하고 이후 자신이 지원한 베트남, 미얀마, 인도네시아, 태국의 한국기업 등에 취업할 예정이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10-29 세이브더칠드런 ‘2018 국제 어린이마라… 국제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가 10월 2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에서 '2018 국제 어린이 마라톤'을 공동으로 개최한 가운데 달리기를 통해 빈민국 어린이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자는 취지에서 이날 행사를 열었다. 아이들이 걷거나 달리면서 영유아 사망 원인과 해결책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코스 1km마다 말라리아, 저체온증, 영양실조, 식수를 주제로 체험존을 만들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서울광진종이문화교육원 등이 참가해 ‘종이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종이로 전하는 마음’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하트 종이접기를 조형물에 부착해 하나의 캠페인 메시지를 완성함으로써 행사장 참가자들이 ‘전 세계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5번째 생일을 맞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동참했다. 체험을 지도한 정명숙 원장은 “종이접기를 통해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는 어린이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10-23 제3회 영등포 북페스티벌, 재능기부 종이… 제3회 영등포 북페스티벌, 재능기부 종이접기체험교실 운영 - 지도양성특활 정 미 강사와 영프랜즈 봉사단이 체험 이끌어 책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어린이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다양한 독서 체험과 공연 등이 펼쳐진 ‘제3회 영등포 북페스티벌’이 10월 13일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주최로 열렸다. 구청 앞마당과 당산공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4대 원소로 이루어진 자연환경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책과 소통하는 참여형 축제로 구성되었고, 이에 따라 자연과학과 관련된 도서와 문화 프로그램 등이 다채롭게 운영돼 이 곳을 찾은 많은 구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정미 지도양성특활강사는 영등포 본동의 시니어봉사단체인 영프렌즈 봉사단원들과 함께 종이접기체험부스를 열고 ‘일회용컵으로 다육이 키우기’를 비롯해 친환경적 종이접기 체험을 지도했다. 정미 지도강사는 “이번 행사는 영등포 어르신 복지센터에서 수업하여 강사자격증을 취득하신 어르신분들과 함께 참여한 뜻깊은 봉사였다.”고 말하며 “앞으로 영프렌즈 봉사단과 함께 활발한 재능기부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종이문화재단을 널리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10-23 제7회 '안양삼덕종이문화예술교육축제’에서… 제7회 삼덕공원 종이문화 예술교육축제가 10월 15일 안양삼덕공원에서 열렸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과 Paper Reborn 축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시, 체험, 공연, 장터 등 종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펼쳐졌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는 임순옥 경기안양종이문화교육원장이 김교은 지도강사 등 재능기부봉사자들을 이끌고 ‘조이! 종이접기창의교실’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평화통일 고깔모자접기’, ‘코스모스 헤어밴드’, ‘잠자리와코스모스팔찌.’ 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노영혜 이사장은 “다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역내 학교와 교사, 교육지원청이이 중심이 되어 매년 종이문화예술축제를 참신하고, 의욕적으로 개최하고 계신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이러한 축제에 종이문화재단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많이 애써주신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고문님과 임순옥 원장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이! 종이접기창의교실>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종이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교육체험장, 학생, 주민, 예술단체와 전문예술인들이 종이를 소재로 한 문화예술작품들이 전시되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다가온 가을을 만끽하며 축제를 즐겼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10-23 조이봉사단, ‘사랑나누기 바자한마당’에서… 10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이틀간 서울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2018 ‘사랑의 친구들’ 사랑의 바자 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명예회장 이희호, 회장 김성재)이 주최하는 이 행사는 매년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와 이웃을 위해 바자를 열어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해 했다. 이틀간의 행사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여 바자회를 따뜻하게 해주었다.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의 판매부스에서는 조이봉사단(단장 정인식)의 여러 봉사위원들이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기탁한 “종이나라 창의스쿨 시리즈”와 유아접기놀이”, “접고쓰고 3세~7세” 등 교육교재와 색종이와 나라풀, 스티커 등 문구용품을 열심히 판매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부스 공간에서는 종이문화재단 유진선 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장을 비롯한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종이접기 체험을 지도해 인기를 끌었다. 바자회 기간중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이낙연 국무총리의 부인인 김숙희 여사, 김성재 회장 등이 종이문화재단 부스를 찾아 조이봉사단원들을 격려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매년 사랑의 친구들 행사에 참여해 종이접기로 사랑을 전하고 나눌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수익금이 모금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이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정인식 단장, 유진선 회장외에도 황미숙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문화총연합회장, 이순례 강서종이문화교육원장, 박계자 한국종이조각미술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많은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수고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8-10-23 처음 이전 66페이지 열린67페이지 68페이지 69페이지 7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