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종이문화교육원 주최 ‘2018종이종이페스티벌’ 성료

- 홍혜란 원장, 13회째 개최하면서 평택시 대표문화행사로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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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원장 홍혜란)이 주최한 ‘2018종이종이페스티벌’행사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교육원 수강생들과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2일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김선옥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장, 김진아 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장, 최형숙 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공지영 안성공도지부장을 비롯한 평택교육원 지도강사와 수강생들이 함께 역할을 나눠 준비한 이날 행사는 1부 조이 조이 아트체험, 2부 종이문화베스트어워즈, 3부 김영만원장님과 함께하는 종이조형놀이순으로 종일 다채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영만 원장은 행사를 후원한 평택 안중읍행정복지센터 서인규 읍장, Jci 청년회의소 서동식 회장, 안중시장상인회 권혜정회장 에게 노영혜 이사장을 대리하여 종이접기 복주머니액자작품을 증정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1층 로비에 마련된 종이접기와 클레이, 꼬매아트, 역사북아트, 종이접기영재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에도 주민들이 발길이 끊이질 않았다.
  이날 행사에 종이문화재단에서는 김영만 원장외에도 정인식 조이봉사단장, 하진희 한국키즈북아트협회장,  김준혁 한국북폴딩협아트협회, 김정화 한국꼬매아트협회장, 이상민 한국POP아트협회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고, 협약기관인 대한노인회 노인복지재단의 탁여송 사무처장이 먼길을 방문, 축하인사를 전했다. 또한 지역에서는 서평택포럼의 조규연 회장, 송담 4리 이상수 이장, 송담작은도서관 정윤서 관장, 꽃마리어린이집 주은지 원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시상품과 경품 등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가 협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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