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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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새로운 콘텐츠와 열강으로 빛났던 2월 강사활동워크숍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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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2-22 조회: 29,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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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콘텐츠와 열강으로 빛났던 2월 강사활동워크숍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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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 어린이, 청소년 지도를 위한 강사활동워크숍이 2월 21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워크숍에는 종이접기 종이문화 자격 승급예정자를 비롯해서 현재 활동 중인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등 12명이 참여해 4시간에 걸친 보수교육을 이수했다.
  김영일 경영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에서 참가자들은 힘차게 조이!조이!조이!를 외치며 종이문화재단의 가족으로서 향후 우리 K-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와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모으기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첫 강의는 재단 한국토탈공예협회의 박미자 회장(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겸)이 강의하는 ‘토탈공예, 철사와 한지로 만든 화분, 그리고 튤립’수업이었다. 지난 1월 재단 정보교류회에서 강의돼서 일선 교육원장, 지부장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만큼 이날 참가자들도 2시간 내내 진행된 수업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작품 만들기에 열중했다.
  이어서 또 하나의 인기강좌인 수학종이접기에 대한 수업을 오영재 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장이 이끌었다. 오회장은 ‘종이접기로 만들어 보는 각의 크기’를 주제로 한 수업을 통해 색종이를 접어 만들어지는 다각형내외의 각도와 이를 이용한 작품만들기를 지도했다.
  수강생들은 수업후 제출한 설문지를 통해  ‘종이접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수학종이접기가 새로웠고, 역시 새로운 소재와 기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토탈공예도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는 대체로 공통된 의견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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