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를 준비하는 부지런한 종이문화재단 선생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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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준비하는 부지런한 종이문화재단 선생님들
새 학기를 준비하는 우리 재단 교육원장, 지부장 등 지도강사들의 겨울에도 열정이 넘친다.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박미자 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을 비롯한 재단 교육원장, 지부장 등 16명은 경기도 용인시 엠코코리아연수원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이날 참석해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종이조형’에 대한 특강을 통해 선생님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학교 방과후교실 등 늘 수업 현장의 지도강사로서 아이들을 이끌었던 종이문화재단 선생님들은 모처럼의 동심으로 돌아가 김영만 원장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김영만원장을 비롯한 일행은 워크숍 장소 인근의 우리 재단 업무협약기관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를 방문해 손석우 이사장과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손 이사장은 이들 선생님들에게 책을 선물했다.
둘째 날에는 김영만 원장의 제안으로 개그우먼 김미화씨가 운영하는 ‘카페호미’를 방문, 김미화씨에게 종이문화재단이 펼치는 K-종이접기의 세계화에 대해 설명했다. 김영만 원장은 ‘김미화씨같은 방송인들이 종이접기가 자랑스러운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이고 현대 교육과 과학, 문화예술로 가치가 있는 것인지를 방송을 통해 자주 소개한다면 시청자들이 바로 공감하고 확산으로 이어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박미자 원장 외에도 이은희 경기기흥종이문화교육원장, 임예빈 강원춘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숙 경기연천종이문화교육원장, 이미자 부사사하종이문화교육원장, 손진이 인천영종이문화교육원장, 정미숙 충남논산종이문화교육원장, 권오영 충북충주교현종이문화교육원장, 이상민 경기처인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일 서울영등포종이문화교육원장, 김경아 서울금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영순 제주이도지부장, 옥인숙 경기화성봉담지부장, 하지혜 서울은평갈현지부장, 최문선 서울관악신림지부장, 김은주 관악교육원 지도강사, 그리고 종이접기강사인 박정대 다물민족운동본부 부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