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옥인숙 화성봉담지부장, 말레이시아 원주민… 옥인숙 화성봉담지부장, 말레이시아 원주민들에게 K-종이접기 알려 영하의 날씨가 계속되던 지난 1월말, 해외봉사차 방문한 말레이시아에서 K-종이접기(K-Jongie Jupgi)를 원주민 등에게 지도하며 값진 땀을 흘렸던 종이문화재단 경기화성봉담지부의 옥인숙 지부장이 봉사활동 소식을 전해왔다. 옥지부장은 지난 1월 28일부터 1주일간 말레이시아 마블섬에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필리핀 난민 가정 어린이들은 물론 내륙 깊숙한 곳의 사우삐라는 원주민 마을의 어린이들에게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특히 마블섬의 어린이들은 거의 대부분 낮에는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돕고 있는 처지라, 이들이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저녁 7시에 맞춰 종이접기 교실을 열어 이들을 반겼다고 한다. 수업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자신이 완성시킨 종이접기 작품들이 신기한 듯 즐거워 했다. 이번 봉사에 사용한 수업용 색종이와 나라풀 등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했다. 옥지부장은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봉사단으로 참가했을 때도 느꼈지만 해외에서 종이접기를 통해 언어와 문화가 사람들이 서로 교감하고 호응하면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내게는 큰 감동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3-05 다물, 3.1절 100주년 행사에서 종이… 다물, 3.1절 100주년 행사에서 종이접기 태극기 물결 이뤄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업무협약 기관인 다물민족운동본부(본부장 강기준)은 산하 전국다물단연합과 함께 올해로 100주년을 맞는 3.1절 기념행사를 가졌다. 3월 1일 오전 천안 독립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8개 단체 다물단원들과 가족 ,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박미자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봉사단은 이날 기념식에 앞서 참가자들에게 『태극기 종이접기』를 지도하고, 각자 완성한 태극기를 바로 기념식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애국가에 이은 만세 삼창, 그리고 삼일절 노래, 다물단가를 제창하면서 손에 쥔 태극기를 힘차게 흔들었다. 기념식에서 쓰인 색종이 등 재료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했다. 강기준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3.1절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기념식에서 각자 색종이를 접어 만든 소중한 태극기를 휘날리도록 함으로써 우리에게 더 큰 애국심과 감동이 일도록 지도해 주신 종이문화재단의 여러 선생님들과 특히 K-종이접기의 세계화를 이끌고 계신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님의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재능기부봉사단에는 이은희 경기기흥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일 서울영등포종이문화교육원장, 하지혜 서울은평갈현지부장, 옥인숙 경기화성봉담지부장, 임예빈 강원춘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숙 경기연천종이문화교육원장, 손진이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장, 권오영 충북충주교현종이문화교육원장, 김세이 종이접기강사, 그리고 박정대 종이문화재단부설 한일종이문화진흥협회 이사(현 민병 21 부의장, 삼성전기 부장)가 함께 참여해 3.1절100주년 행사의 뜻을 더욱 살렸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3-05 새로운 콘텐츠와 열강으로 빛났던 2월 강… 새로운 콘텐츠와 열강으로 빛났던 2월 강사활동워크숍 마쳐 유아, 어린이, 청소년 지도를 위한 강사활동워크숍이 2월 21일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열렸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린 워크숍에는 종이접기 종이문화 자격 승급예정자를 비롯해서 현재 활동 중인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등 12명이 참여해 4시간에 걸친 보수교육을 이수했다. 김영일 경영지원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강식에서 참가자들은 힘차게 조이!조이!조이!를 외치며 종이문화재단의 가족으로서 향후 우리 K-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와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 고깔 팔천만개모으기운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첫 강의는 재단 한국토탈공예협회의 박미자 회장(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겸)이 강의하는 ‘토탈공예, 철사와 한지로 만든 화분, 그리고 튤립’수업이었다. 지난 1월 재단 정보교류회에서 강의돼서 일선 교육원장, 지부장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만큼 이날 참가자들도 2시간 내내 진행된 수업 내내 자리를 뜨지 않고 작품 만들기에 열중했다. 이어서 또 하나의 인기강좌인 수학종이접기에 대한 수업을 오영재 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장이 이끌었다. 오회장은 ‘종이접기로 만들어 보는 각의 크기’를 주제로 한 수업을 통해 색종이를 접어 만들어지는 다각형내외의 각도와 이를 이용한 작품만들기를 지도했다. 수강생들은 수업후 제출한 설문지를 통해 ‘종이접기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해하며, 작품을 완성할 수 있는 수학종이접기가 새로웠고, 역시 새로운 소재와 기법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드는 토탈공예도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는 대체로 공통된 의견이 많았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2-22 SH서울주택도시공사 30주년 기념, 종이… SH서울주택도시공사 30주년 기념, 종이문화재단에 감사패 전달 우리 재단의 업무협약기관인 SH서울주택도시공사(대표이사 사장 김세용)가 30주년을 기념하는 ‘파트너스데이, 참 고맙습니다’ 행사가 2월 20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5층 메리골드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김세용 사장은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에게 ‘서울주택도시공사와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당사의 성장 발전에 크게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서울주택도시공사 30주년을 맞이하여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도 함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종이문화재단과 SH서울주택도시공사, 그리고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2015년 6월 세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SH임대주택 주민을 위한 ‘SH희망종이접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2-21 종이접기를 향한 열정, ⌜서원선 작가의 … 종이접기를 향한 열정, ⌜서원선 작가의 창작종이접기교실⌟ 성황!어린이에서부터 성인까지 종이접기 애호가 50여명 모여 2019년 새해를 여는 종이접기 예비 작가들의 창작 종이접기에 대한 열정이 뜨겁다. 2월 16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는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주최하고 부설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서원선 원장)이 주관한 ‘서원선 작가와 함께하는 창작종이접기교실’이 열렸다.올해 들어 처음 열린 이 자리에는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에서부터 중고등학생, 성인층 애호가들과 일선 종이접기강사들까지 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원선 작가의 지도에 앞서 ‘종이접기는 세계가 공유하는 공통의 언어이자 예술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양한 종이접기 예술작품의 세계를 설명“했고, 어린 학생들은 저명한 작가들의 뛰어난 종이접기 작품이 서원선 작가의 해설로 소개될 때마다 탄성을 질렀다. 서원선 작가는 참석자들에게 앵무새와 생쥐 접기를 지도했다. 다양한 수준의 참가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실력도 제각각 이었으나, 먼저 접은 참가자가 옆 참석자를 도우며 모두가 종이접기의 세계로 흠뻑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서원선 작가에 이어 이원배 작가가 코뿔소 접기를 지도했다. 코뿔소 형체의 특징을 조금이라도 더 살리려는 관찰력과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이 작가는 강조했다. 강의를 마친 서원선 원장은 ‘종이접기에 대한 여러분의 열기가 뜨거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할 수 있었다'며 '종이접기 애호가들이 자주 만나 서로 배우고 교류하는 기회를 자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특별한 만남이 있는 이 창작종이접기교실이 지속적으로 운영되어 종이접기 애호가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우는 것은 물론, 우리 민족 전통문화로서의 종이접기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2-19 설날 맞아 종이접기로 한국문화를 배우는 … 설날 맞아 종이접기로 한국문화를 배우는 미국의 대학생들- 미국 아메리칸 유니버시티 한국어학과 특별수업으로 열려- 하워드카운티 설날 한․중행사에서도 종이접기 부스 열어 아메리칸 유니버시티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자신이 접은 복주머니를 들고 있다(우측끝이 김명희 원장) 기해년 설날을 맞아 미국 워싱턴DC에 소재한 명문 아메리칸 유니버시티(American University)의 한국어학과 학생들이 종이접기(K-Jongie Jupgi)로 한국의 전통문화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김명희 미국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장이 2월 4일 설날을 하루 앞두고, 한국어학과 신혜영 교수의 초청으로 특강을 가졌다고 7일 전했다. 이날 김명희 원장은 교육원 강티나 대한민국 종이접기 지도사범과 함께 학생들에게 전통 복주머니 접기 등을 지도했다. 김명희 원장은 “ 복주머니는 복을 불러 들이는 한국의 풍습으로 정초나 특별한 날에 선물로 주었던 주머니이며, 지니면 일년 내낸 만복이 온다고 믿는데서 비롯했다”면서 “특히 부모님 등 집안 어른들은 이를 매우 귀하게 여겨, 복이 깃들인 덕담과 함께 돈, 장신구 넣어 자녀들에게 선물했다”고 소개했다. 김명희 원장은 이에 앞서 2일에는 메릴랜드주 하워드카운티에서 한인 교민들과 현지 중국인 주민들이 합동으로 주관한 2019년 황금돼지해 음력 설날 기념행사에도 참가, 종이문화재단 종이접기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캘빈 볼(Calvin Ball) 하워드카운티 이그제큐티브(Howard County Executive), 남정구 한인회장, 최향남 메릴랜드주 여성한인회장. 카운티의 의원과 교육위원들을 비롯해 많은 주민들이 부스를 찾아 청사초롱과 복주머니, K-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접기 등 한국 종이접기 문화를 즐겼다. 노영혜 이사장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미국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이 시기에 한국의 설날 문화와 종이접기 전통을 알림으로써 K-종이접기 세계화로 새 한류 창조문화에 기여하고 있는 김명희 원장님을 비롯한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의 지도강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2-07 처음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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