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부설 수학종이접기협회, 안양교육청 주관으로 학교별 수학종이접기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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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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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협회(회장 오영재)가 안양교육청이 주관한 ‘종이야, 수학이랑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학종이접기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안양시내 8개 학교의 5학년 3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수업은 교과서와 연계된 도형 수학에 대한 종이접기 교육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수업을 이끈 오영재 회장은 말했다.
특히 학생 수업을 앞둔 6월 12일에는 각 학교 학급별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사연수를 운영, 교사들이 더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배경에는 안양교육청에 종이접기 수업 운영을 제안했던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고문의 추천이 계기가 되었다. 여기에 담당인 안양교육청 박찬미 장학사의 꼼꼼한 기획과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협회 임원들의 탁월한 수학종이접기 수업 진행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수학종이접기 수업에는 신란영 수학종이접기협회 이사와 임순옥 안양동안종이문화교육원장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