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접기로 한국문화를 배우는 미국 청소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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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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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로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중인 김명옥 지도사범(사진 맨왼쪽) 소식이 미주한국일보에 소개됐다.
김명옥 지도사범은 4월 10일 워싱턴DC에 소재한 WGPCS(Washington Global Public Charter School)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종이접기(K-Jong ie Jupgi)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도사범의 지도로 태극부채를 접어 완성한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내보이며 즐거워 했다.
김 지도사범은 “미국 사회에 한국 전통의 종이접기문화를 알리고 확산시키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 바쁘고 분주하게 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