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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서울새활용플라자가 주관하는 새활용캠프의 ‘상상놀이토’ 오픈기념으로 오는 4월 20일 종이접기특강을 갖는다. 

4월 5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새활용캠프는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새활용(업사이클)의 일상속 실천을 목표로 기획된 행사로, 그 일환인 상놀이토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하고 있는 업사이클 작가와 디자이너들의 운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곳에서 활동 중인 김준혁 종이문화재단 한국북폴딩아트협회장의 초청으로 특강을 갖는 김영만 원장은

“ 환경 보호를 위한 자원 재활용의 창의적 마인드가 문화예술, 교육과 만나는 이곳 서울새활용플라자를 찾은 서울시민들이

종이접기를 통해 더욱 즐겁고 행복해 질 수 있도록 강의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