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원장, 경남북 유치원교장,교사 대상 특강 가져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3월 16일 부산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에서 열린 한국인성교육연구회 세미나에서 ‘아이와 함께 하는 종이조형놀이’를 주제로 특강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연구회 소속의 경남북 지역 유치원 원장과 교사 400여명은 김영만 원장의 유쾌하고 재미있는 강의에 연신 웃음을 터뜨리며 즐거운 종이접기 시간을 가졌다.

부산지역의 신승희 연제종이문화교육원장과 이미자 사하종이문화교육원장을 비롯, 하진희 서울양천종이문화교육원장, 박미자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임예빈 강원춘천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숙 경기연천종이문화교육원장, 이은희 경기기흥종이문화교육원장이 김영만 원장을 돕는 재능기부봉사에 참여했다.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색종이와 풀 등 특강 재료를 협찬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경남북 유치원 원장과 교사분들에게 희망과 소통의 K-종이접기로 힐링의 기회를 선사한 김영만 원장님과 재능기부 봉사라면 열 일 마다않고 어디든 달려가는 우리 재단 교육원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