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축구대회 예선현장 종이접기부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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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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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의 업무협약 관계인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최하는 제47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 예선대회가 4월 20일 열렸다. 서울 동국대 축구장, 서울 중랑구립 잔디운동장,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는 총 52개 회원사가 참가해 자사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는 기자협회 요청으로 3개 구장에서 출전언론사 기자 가족들을 위한 종이접기체험부스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배혜진 원장(경기일산동구종이문화교육원), 서울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는 김소라 원장(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 그리고 동국대 운동장에서는 정미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가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아빠들이 회사의 명운을 걸고 열심히 축구경기에 임하는 동안, 아빠 엄마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이 종이접기체험부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선생님과 함께 팽이, 요술꽃. 고깔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며 “ 이날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한 종이문화재단 원장을 비롯한 여러 강사분들게 감사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