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페스티벌에서 하트 종이접기로 사랑을 전한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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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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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페스티벌에서
하트 종이접기로 사랑을 전한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 봉사단
세계에서 유일한 발달장애인들의 국제음악축제인 `2018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명예조직위원장 반기문, 조직위원장 나경원)이 8월 7일부터 5일간 강원도 평창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한 이 행사에는 25개국 130여 명의 발달 장애 아티스트와 30여 명의 국내 정상급 멘토 교수단, 자원봉사자 등 4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서의 뮤지컬 배우 이소연의 공연을 비롯해 노부스콰르텟, 피아노 듀오 유앤킴, 콘트라베이시스트 성민제, 피아니스트 조윤성 등 정상급 연주자와 발달장애 아티스트의 조화로운 무대가 행사기간 내내 펼쳐졌다
이 행사에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정명숙 종이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회장을 비롯한 주찬숙 부회장, 한경순 이사, 그리고 황윤주 동 한국종이조형교육협회 회장이 평창까지의 먼 길을 마다않고 내려가 8일과 9일 양일간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한 색종이 등으로 스페셜아트클래스를 운영했다. 하트를 접어 포토월에 붙이는 하트접기와 팽이를 접어 게임을 하는 등 종이접기 체험부스에는 이틀간 국내는 물론 해외 참가자와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