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접기로 한국문화를 배우는 미국 청소년…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로 미국 워싱턴에서 활동중인 김명옥 지도사범(사진 맨왼쪽) 소식이 미주한국일보에 소개됐다. 김명옥 지도사범은 4월 10일 워싱턴DC에 소재한 WGPCS(Washington Global Public Charter School)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종이접기(K-Jong ie Jupgi)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지도사범의 지도로 태극부채를 접어 완성한 학생들은 자신의 작품을 내보이며 즐거워 했다. 김 지도사범은 “미국 사회에 한국 전통의 종이접기문화를 알리고 확산시키 일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더 바쁘고 분주하게 뛸 계획"이라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5-02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 주민과 함께한 종…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 주민과 함께한 종이랜드 판타스틱 성황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선옥)이 주최한 「2019 종이랜드 판타스틱」행사가 4월 27일 수원 호매실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우영)에서 열렸다. 어린이에서부터 성인과정 수강생들과 가족,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종이접기, 북아트, 리본아트 등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와 체험, 축하공연과 종이문화재단 자격 수여식, 그리고 ‘김영만 원장의 펀 펀 종이조형’ 등 다채롭게 이어졌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행사를 후원하며 많은 도움을 준 김우영 동장과 지역사회 협의체 원정선 팀장에게 복주머니 종이접기작품을 증정했다. 김영만 원장은 노영혜 이사장을 대신한 인사말에서 “어려운 시기에 열정적이고 모범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원 활성화에 성공하고, 이처럼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를 만든 김선옥 원장의 그간의 노고에게 깊이 감사하고, 행사 준비에 큰 힘이 되신 홍혜란 원장, 김진아 원장, 최형숙 원장님과 교육원의 여러 선생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위해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 회장)에서 교육재료 등을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정인식 조이봉사단장, 김준혁 한국북폴딩아트협회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4-29 손진이 원장, 장애인의 날 맞아 유공자 … 손진이 원장, 장애인의 날 맞아 유공자 표창 받아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4일 인천 중구가 주최한 ‘장애인 어을한마당’행사가 지역내 장애인과 가족, 주민 등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행사에서 우리 재단 손진이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장운 장애인복지 유공자로 선정되어 홍인성 구청장으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평소에 손원장은 장애인, 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한 문화복지 확산 및 지역문화예술 창달을 위해 재능기부 등 많은 기여를 해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4-26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예술최고위과정 <환기… 종이문화재단 종이문화예술최고위과정 <환기박물관> 관람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원과 총연합회 회장단은 4월 2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환기미술관을 방문, 한국 현대추상미술의 선구자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감상하고, 오찬을 함께하는 <2019년 상반기 종이문화예술최고위과정> 문화탐방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방문은 지난 4월 7일 <2019 조이! 대한민국 종이접기종이문화봄세미나> 초청특강으로 박미정 환기미술관장(서울박물관협의회 회장)이 강의했던 김환기 화백의 작품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였다. 며칠 계속된 초여름 날씨를 식히기라도 하듯 서늘한 바람과 봄비가 이어진 하루였지만, 이날 부암동 골짜기에서 마치 북악산에 안기듯 위치한 환기박물관은 반갑게 참석자들을 맞았다. 박미정 환기미술관장은 “우리나라 종이접기 문화의 확산과 종이문화예술의 발전에 앞장서고 계신 노영혜 이사장님을 비롯한 종이문화재단 협회장님들의 환기박물관 방문을 환영하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환기박물관 백승이 학예사의 세심한 설명을 들으며 본관 「환기재단 40주년 : Whanki, From Modern To Contemporary」전에 전시된 초기 작품들에서부터 그의 대표적인 점화 연작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연작>과 마지막 작품인 <7-Ⅶ-74> 등 150여점의 유화와 드로잉 작품을 감상했고, 옆 수향산방에 꾸며진 그의 뉴욕시대 화실도 둘러보았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환기박물관 방문을 기념해 참석자들에게 박물관 아트숍에서 판매하는 도서 <김환기 종이조형의 세계 : 종이의 詩學>과 그의 작품이 담긴 손수건을 개별 선물했다. 관람후 참석자들은 자리를 옯겨 북악산자락에 위치한 카페 레스토랑 ‘아델라 베일리’에서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에는 환기박물관 박미정 관장과 백승이 학예사도 동석했다. 행사를 마친 황미숙 한국종이조각미술협회장은 “관람 내내 김환기 화백의 작품 하나 하나에 심쿵한 감동을 느꼈다”면서 “예쁜 추억을 만들어 주신 노영혜 이사장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밖에도 참석자 대부분 멋진 하루를 선물해 준 노영혜 이사장에 대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노영혜 이사장은 “수화 김환기 화백의 예술혼이 담긴 환기박물관에서 위대한 그의 작품들과 치열한 삶의 흔적을 통해 제가 느꼈던 감동과 예술적 영감을 여러분과 나누고, 근사한 곳에서의 따뜻한 식사로 멋진 하루를 선사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기획했는데, 모두 만족해 하셔서 제 자신 너무 흐뭇하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의 발전과 종이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재단 임원과 협회장님들께서 적극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날 행사에는 노영혜 이사장, 김영순 이사, 곽정훈 위원장, 총연합회 박경자 총회장을 비롯한 오영재 회장, 황미숙 회장, 이은희 회장, 박미자 회장, 정명숙 회장, 김준혁 회장, 황윤주 회장, 서남숙 회장, 사무처의 이준서 처장, 송지연 주임, 안국선 비서 등이 참석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4-26 한국기자협회축구대회 예선현장 종이접기부스… 종이문화재단의 업무협약 관계인 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가 주최하는 제47회 한국기자협회 서울지역 축구대회 예선대회가 4월 20일 열렸다. 서울 동국대 축구장, 서울 중랑구립 잔디운동장,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는 총 52개 회원사가 참가해 자사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는 기자협회 요청으로 3개 구장에서 출전언론사 기자 가족들을 위한 종이접기체험부스를 열고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경기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배혜진 원장(경기일산동구종이문화교육원), 서울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는 김소라 원장(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 그리고 동국대 운동장에서는 정미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가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아빠들이 회사의 명운을 걸고 열심히 축구경기에 임하는 동안, 아빠 엄마와 함께 경기장을 찾은 아이들이 종이접기체험부스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선생님과 함께 팽이, 요술꽃. 고깔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며 “ 이날 재능기부 봉사에 참여한 종이문화재단 원장을 비롯한 여러 강사분들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4-23 일본 나가노, 제20회 신슈종이접기교류회… 종이문화재단의 해외 협약기관인 일본종이접기협회의 나가노(長野)지부가 주관하는 <제20회 신슈종이접기교류회> 행사가 지난 4월 13일과 14일 양일간에 걸쳐 일본 나가노시 근로자여성회관에서 열렸다. 일본종이접기협회 쿠로이와 이사장을 비롯한 각 지역 종이접기지부장, 작가, 애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교류회에 종이문화재단에서는 한일종이문화진흥협회 최은영 회장이 대표 참석해 주최측에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의 축하 인사를 전했다. 1998년 나가노동계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나리타 미츠아키씨를 중심으로 이 지역 종이접기 애호가들이 처음 시작한 갖기 시작한 이 행사는 매년 200여명이 넘는 일본의 종이접기작가와 예술가, 지도자, 애호가들이 참가하는 대표적 종이접기교류회로 성장했다. 최은영 회장은 분반교실에서 박미자 종이문화재단 한국토탈공예협회장의 종이접기 작품 ‘하트 LED스탠드’를 지도했다. ‘종이접기의 즐거움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종이접기작가 한다 다케오씨의 특강에 참석자들은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 행사에는 후세 도모코, 스즈키 에미코 등 일본대표작가들과 다카야먀 미치오 일본종이접기협회 토야마지부장(종이문화재단 한일종이문화진흥협회 이사)도 자리를 함께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4-19 처음 이전 열린61페이지 62페이지 63페이지 64페이지 6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