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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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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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양성과정 개강
‘100세시대 건강지킴이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양성과정’ 첫 수업이 지난 5월 24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있었다.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교육과정은 서울특별시 주관, ‘2019 서울특별시, 시민제안 평생학습프로그램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수업으로 늘어나는 노년층이 최대의 적인 치매없이 건강과 행복한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뇌와 손이 협응작용에 효과적인 종이접기를 기반으로 미술, 음악, 놀이 등을 복합적으로 가미해 지도하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주관하는 이 교육과정은 정명숙 종이문화재단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의 지도로 16주간 매주 한 차례씩 수업이 진행되며, 후반기에는 지역사회를 위한 재능기부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시니어조이아트는 노년층이 급증하는 고령사회에서 전문적으로 이 분들에게 교육과 돌봄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평생교육 분야로 갈수록 관심과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는 것이라는 점에서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