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2019 한-베, K종이접기문화세계화한마… 2019 한-베, K종이접기문화세계화한마당 수료식 성황 베트남에 K-종이접기를 알릴 강사 92명, 어린이급수마스터 25명 탄생해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와 베트남 국립호치민교육대(총장대행 레 탕 퐁)가 공동주최한 「한국-베트남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제2회 대한민국 종이접기(K-Jongie Jupgi)문화 세계화 한마당」이 8월 11일 K종이접기강사 수료식과 종이접기작품대회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3일간의 행사를 마쳤다. 세미나에 참가했던 현지 교사와 대학생과 가족,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수료식」 및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급수 마스터 메달수여식」에서는 최종 과정을 수료한 92명의 신임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와 25명의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 급수마스터들이 영예의 자격증과 메달을 수여받았다. 수료식에서 레 탕 퐁 총장대행은 “지난 며칠간 우리 대학 학생들과 교수들을 비롯해 교육에 참가한 일선 교사들 모두 K종이접기에 빠져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 오늘 종이접기강사 자격을 취득한 분들을 중심으로 K종이접기가 계속 교육되고 확산될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퐁 총장대행은 이어서 “더운 날씨에도 헌신적으로 지도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과 훌륭한 교육 교재를 지원해준 종이나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봉사단 단원들에게 고마움을 담은 감사장을 수여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은 답례로 서원선 작가(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이 특별 제작한 호치민교육대학의 종이접기 로고액자작품을 빈 부총장에게 선물했다. 또한 노이사장은 이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 주관을 맡아 애쓴 베트남교육연수원의 다오 티치 하 원장에게 베트남교육연수원 로고를 담은 종이접기액자작품과 감사패를, 이계선 탕롱대 한국어학과장에게 감사패를, 그리고 정민철 부영사, 정종권 거점세종학당장, 안치복 호치민라이프플라자 대표에게 전통 종이접기 복주머니액자작품을 각각 증정했다. 감사패와 종이접기작품 전달 사진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정민철 부영사는 “베트남은 국민의 평균나이가 30대 초반에 불과하며 2018년에는 7.08%라는 높은 GDP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미래가 매우 밝고 역동적인 나라”라고 말하고, “베트남의 미래인 여러분께서 이러한 자랑스러운 조국을 가슴에 품고 생활하며 향후 이번에 배우신 종이접기로 한-베 양국간 교류의 가교가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 이어 교육 참가자들이 공동 작업한 종이접기 수료 작품으로 경합한 「한국-베트남 국제교류 증진을 위한 종이접기문화작품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짧은 교육기간에도 양국의 친선 우호의 의미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인 가운데, 참가자들은 사회자가 부문별 수상팀을 호명할 때마다 환호와 박수가 이어졌다. 수료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대강당에서 김영만원장이 강의하는 <희망과 소통의 종이접기 특강>에 참여했다. 이들은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과 자신의 소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힘차게 하늘로 날렸다. 베트남 거주 결혼이민여성과 한・베 자녀들을 위해 현지에서 활동 중인 한국의 NGO ‘유엔인권정책센터’소속 귀환여성들이 160킬로미터나 떨어진 껀터시티에서 원정 참가하는 열의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인솔한 이현정 매니저는 “함께 이 교육에 참가한 귀환여성들이 한・베 어린이도서관 사서, 유치부 교사들이어서 이번 종이접기 교육이 더 유익했다”면서 “이런 귀한 자리를 소개해 준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연구소통부장님과 교재와 재료를 우리 센터에 기증하신 노영혜 이사장님, 그리고 무엇보다 지난 3일간 정성껏 지도해 주신 신승희 원장님과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은 행사기간 동안 연일 다양한 장소에서 베트남 국민들에게 한국의 K종이접기문화를 알리는 특강을 가졌다. 10일 오전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카톨릭 교단인 성십자수녀회를 방문, 부설 유치원에서 90여명의 유치부 교사수녀들과 수련수녀들을 대상으로 1부 분반수업과 2부 김영만원장의 전체특강을 운영했다. 어렸을 때 이후로는 종이접기를 접한다는 수녀들은 김영만 원장의 유쾌한 수업 진행에 즐거워하면서도, 한 가지라도 더 배워 아이들 수업에 활용하고자 종일 진지하게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오후에는 호치민시내 다이아몬드플라자에 위치한 베트남거점세종학당(학당장 정종권)을 방문해 특강했다. 특강에는 사전 신청한 50여명의 베트남 남녀 대학생들이 참석했다. 특강에 앞서 노영혜 이사장은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회장)와 해외동포책보내기협의회(이사장 손석우)에서 협찬한 종이접기도서 등 양서 60여권을 기증했다. 1시간여의 특강이 끝나고 학생들은 김영만 원장과의 즐거운 K종이접기 추억을 오래 간직하려는 듯 줄지어 기념사진을 찍었다. 12일에는 호치민시에서 2시간 거리의 띠엔장성교육청을 방문, 띠엔장성내 여러 소수민족 학교들을 포함해서 각지에서 온 초등 및 유치부 교사 100명을 대상으로 한 특강을 가졌다. 흰 티 푸엉 띠엔장성교육청 부청장은 환영인사말에서 “우리 선생님들이 종이접기를 배우고자 월요일 아침 몇 시간씩 차를 타고 달려올 만큼 한국의 K종이접기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이번 특강을 계기로 우리 선생님들이 종이접기를 수업에 많이 활용할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종이문화재단 신승희 원장, 김준혁 회장에 이어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의 두 시간에 걸친 열띤 특강과 종이접기 실습이 이어졌다. 노영혜 이사장은 열심히 K종이접기수업에 참여한 선생님들에게 대한 고마움을 담아, ‘대한민국종이접기지도서“와 ”똑똑한 어린이 종이접기급수세트“ 등 교재 재료, 그리고 복주머니 종이접기액자작품을 띠렌장성교육청에 선물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16 지구촌 태권도가족의 대축제, 2019 평… 지구촌 태권도가족의 대축제, 2019 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에서 김영만원장 종이접기 특강과 종이접기체험부스 열려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 올림픽 평화도시, 솟아라 평창!’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2019 평창 세계태권도한마당이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강원도 평창 대관령면 용평돔에서 열렸다. 국기원과 평창군이 공동 주최한 올해 대회는 세계 57개국 4,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기량을 펼쳐 그 어느 대회보다 규모있고, 수준높은 대회로 치러졌다는 평가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플리마켓 등이 열린 올핌픽메달플라자에 종이접기체험부스를 열고, 도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대회 로고가 인쇄된 대형종이로 고깔을 만들어 쓰기와 어린이들에게는 바람개비, 우산 접기 등을 지도했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한 비와 폭염이 계속되는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예빈 원장(재단 춘천종이문화교육원)과 안정옥 지부장(춘천석사지부), 이경우 지도강사 등 종이문화재단 강사들이 이끈 부스에는 아이들이 발걸음이 이어졌다. ‘특히 7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렸던 ‘2019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과 함께하는 종이접기아저씨 김영만 원장의 신나는 종이접기특강‘에는 관광객과 주민, 태권도시범단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만 원장이 “아빠, 엄마 코딱지들과 어린이 여러분 안녕하세요”하고 인사하자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이후 특강 현장은 내내 웃음꽃이 만발했고, 김영만 원장은 요술봉, 요술막대, 비행기, 종이꽃 접기 등을 차례로 지도했다. 마지막 순서로 접은 고깔을 머리에 쓰고, 막 접은 요술봉을 한 손에 든 참석자들은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이틀간 특강 현장에는 박미자 원장(서울관악교육원), 이미자 원장(부산사하교육원), 이은희 원장(경기용인기흥교육원), 손진이 원장(인천영종교육원), 김정일 원장(서울영등포교육원) 등이 종이문화재단 재능기부봉사단으로 참석해 진행을 도왔다. 평창세계태권도한마당 대회 현장을 찾은 노영혜 이사장은 “태권도는 가라테가 휩쓸고 있는 세계시장에 뛰어들어 오늘날 210여 개국 1억2천만 명의 태권도인을 양성했다"며 "이러한 태권도를 모델로 종이접기를 전 세계에 알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노이사장은 ”전 세계 태권도장에서 종이접기를 전파해준다면 태권도가 가라테를 눌렀듯이 'k-종이접기'가 오리가미를 덮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면서, '한류의 원조'가 태권도였고, 지금 K팝과 K드라마가 뒤를 잇고 있듯이 이제 종이접기가 제3의 한류로 정착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05 경로당 작은도서관 북카페, 충남 부여와 … 8월중순부터 종이문화재단은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강사양성”장학과정 운영키로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경로당에 작은 도서관인 북카페를 만들어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종이접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2019년 경로당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의 열 번째와 열한 번째 북카페가 7월 30일과 31일 충남 부여와 서울 관악구에 연이어 문을 열었다. 31일 서울 관악구 원당구립경로당에서 열린 개원식에서는 대한노인회 강갑구 노인지원재단 이사장과 장석기 관악구지회장, 이효자 경로당회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과 김명옥 부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박미자 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김정일 영등포종이문화교육원장을 비롯해 박진희 서울관악구청장,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관악구위원장, 김윤청 관악문화원장, 표태룡, 오준섭 관악구의원 등 지역인사들과 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강갑구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 귀빈들은 경로당에 북카페가 만들어진 것을 계기로 경로당이 어르신들만의 공간이 아니고 어린이에서부터 주민 전체가 찾아 독서를 즐기는 행복한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축사를 했다. 박진희 관악구청장과 장석기 지회장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세트를 선물한 노영혜 이사장은 “이 곳에서 종이문화재단 박미자 관악교육원장의 지도로 4개월간 한주에 한차례씩 열리게 될<어르신들을 위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장학과정>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종이접기로 치매예방 등 건강도 챙기시고, 종이접기작품을 만들어 손자, 손녀에게 선물도 하시면서 즐겁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선 30일에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중정1리 경로당북카페 개소식이 열렸다. 개원식에는 대한노인회 강갑구 노인지원재단 이사장과 민병시 충남부여군지회장, 김관업 중정1리 경로당회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김명옥 부이사장,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을 대신한 이준서 사무처장과 정은실 재단 부여지역지도특활강사, 장태정 굿모닝보청기 대표이사,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충남도의회 김기서 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김관업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국 6만2천여개 경로당중 열 번 째로 북카페를 가진 경로당이 되었다는 사실에서 크게 주민 모두 자부심을 느꼈고, 앞으로 이 곳이 주민 누구나 독서와 종이접기를 즐기며 마음의 양식을 쌓고 힐링을 하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열심히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8-05 재단부설 수학종이접기협회, 안양교육청 주… 종이문화재단 한국수학종이접기협회(회장 오영재)가 안양교육청이 주관한 ‘종이야, 수학이랑 놀자!’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학종이접기에 대한 교사와 학생들의 관심을 높였다. 6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안양시내 8개 학교의 5학년 30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수업은 교과서와 연계된 도형 수학에 대한 종이접기 교육내용을 담고 있어 학생들도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수업을 이끈 오영재 회장은 말했다. 특히 학생 수업을 앞둔 6월 12일에는 각 학교 학급별 담임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교사연수를 운영, 교사들이 더 큰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의 배경에는 안양교육청에 종이접기 수업 운영을 제안했던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고문의 추천이 계기가 되었다. 여기에 담당인 안양교육청 박찬미 장학사의 꼼꼼한 기획과 종이문화재단 수학종이접기협회 임원들의 탁월한 수학종이접기 수업 진행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수학종이접기 수업에는 신란영 수학종이접기협회 이사와 임순옥 안양동안종이문화교육원장이 함께 참여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7-22 러시아 CIS 대학생들, 종이나라박물관 … 러시아 카잔연방대학교 재학생 등 러시아의 대학생들이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을 방문했다. 고영철 CIS한글학교협의회장(러시아카잔연방대학교 교수 겸)의 인솔로 지난 6월 26일 한국을 찾은 이들은 두 달간 삼육보건전문대 기숙사에서 머물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에부터 K팝 등 한류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체험과 한국어를 배우며, 열심히 한국을 알아가고 있었다. 이날 이들은 종이나라박물관에 전시된 종이접기작품, 지승작품, 현대종이예술작품 들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좌로부터 강영석 삼육보건전문대 국제교류센터장, 이어서 러시아 대학생들과 고영철 협의회장,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사무처장) 노영혜 이사장은 이들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지도서와 종이나라플러스를 선물하고, 종이접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7-19 미국 정규한국어교사협회 김인숙 교장선생님…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미국 협약단체인 미주정규한국어교사협회(회장 김선영)의 북중부지역협의회장이자 오하이오한글학교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K종이접기의 현지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김인숙 선생님이 7월 17일 종이문화재단을 찾았다. 김인숙 선생님은 지난 9일에는 세계 72개국에서 한글과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육자 512명과 관계자 54명 등 560여명과 대통령부인 김정숙 여사가 함께한 ‘세계 한국어교육자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K종이접기, 색지공예 등 우리 전통 종이문화예술을 현지 초중등 정규학교 수업을 통해 확산에 힘쓰고 계신 김선영 회장님과 김인숙 선생님, 그리고 미주정규한국어교사협회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미국 사회에서 한국의 K종이접기가 한류로서 거듭날 수 있도 많로 활동을 기대하며, 종이문화재단에서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07-19 처음 이전 56페이지 57페이지 58페이지 59페이지 열린6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