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회장단, 종이문화재단 방문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7-05
조회: 26,642
본문
7월 18일부터 3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의 가장 큰 연례 행사인 「제37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개최를 앞두고 한국을 방문 중인 오정선미 총회장을 비롯한 한연성 부회장, 이상훈 교육간사, 황현주 동북부지역협회장이 1일 오후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노영혜 이사장을 예방하고, 환담했다.
노영혜 이사장이 낙스의 한국후원회장으로서 미주 한국학교 교사들에 대한 국내 유관기관의 관심 제고와 교사 역량 강화에 헌신했던 활동을 기억하고 있는 오총회장과 일행들은 노영혜 이사장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사진 왼쪽부터 왕길환 연합뉴스기자, NAKS의 황현주 동북부지역협의회장과 한연성 부회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NAKS의 오정선미 총회장과 이상훈 교육간사,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사무처장 순.
이 자리에서 노이사장은 낙스 집행부에 종이접기 문화 세계화를 위한 <2020 K종이접기작품대회>의 공둥주최를 제안했고, 오정선미 회장을 비롯한 낙스 집행부는 구체적인 추진방안에 대해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