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CIS 대학생들, 종이나라박물관 종이문화예술에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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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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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카잔연방대학교 재학생 등 러시아의 대학생들이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관장 노영혜)을 방문했다. 고영철 CIS한글학교협의회장(러시아카잔연방대학교 교수 겸)의 인솔로 지난 6월 26일 한국을 찾은 이들은 두 달간 삼육보건전문대 기숙사에서 머물면서 한국의 전통문화에부터 K팝 등 한류 문화까지 다양한 문화체험과 한국어를 배우며, 열심히 한국을 알아가고 있었다.
이날 이들은 종이나라박물관에 전시된 종이접기작품, 지승작품, 현대종이예술작품 들을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였다. (사진 좌로부터 강영석 삼육보건전문대 국제교류센터장, 이어서 러시아 대학생들과 고영철 협의회장,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사무처장)
노영혜 이사장은 이들 학생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지도서와 종이나라플러스를 선물하고, 종이접기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