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지역 회원을 위한 강사활동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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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지역 회원을 위한 강사활동워크숍 열려
전남 및 광주광역시 회원들을 위한 강사활동워크숍이 6월 8일 전남 장성군 장성공공동서관에서 열렸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과 광주북구종이문화교육원(원장 김규례)이 공동주관한 이날 워크숍에는 종이접기, 종이접기영재, 동화구연 등 재단 자격과정을 수강중인 성인 및 어린이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의 힘찬 ‘조이!, 조이!, 조이!’ 외침과 함께 시작한 첫 수업은 김규례 원장이 이끌었다. 김규례 원장은 귀여운 토끼바구니, 복주머니, 육각상자 등 종이접기를 지도했고, 이어서 김정미 광주광산지부장이 꽃게쇼핑백 접어만들기를 지도했다. 최성옥 재단 종이접기사범은 종이접기를 활용한 토끼캐릭터 풍선 만들기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워크숍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 종이접기급수마스터에 대한 급수증과 메달 수여후 이준서 사무처장의 재단과 재단 평생교육원의 주요 자격과정 안내 및 우리나라 종이접기문화의 전통과 우수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재단부설 세계동화구연협회장을 겸하면서 광주광역시뿐 아니라 전남 시군별 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종이접기, 종이접기영재, 동화구연, 전래놀이 등 다양한 수업을 열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김규례 원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고, 오늘 워크숍이 예향 광주시와 전남지역 널리 종이접기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