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민을 위한 첫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양성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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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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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민을 위한 첫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양성 협약체결
- 종이문화재단 등 5개 단체 참여
LH 한국주택토지공사의 국민・영구 임대주택 주민을 위한 독서환경 조성과 경력단절 여성의 사회 재진출을 돕기 위한 종이접기강사 과정 시범운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 체결식이 9월 2일 오후 경기도 시흥권주거복지지사 마이홈센터에서 있었다.
협약에는 LH 인천지역본부 시흥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정기봉), 시흥목감7단지관리사무소(소장 서미영), 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등 5개 단체가 참여했다.
협약을 계기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서는 임대주택 주민들이 이용하는 관내 도서관에 어린이 도서 등을 지원하고, 종이문화재단에서는 4개월 과정의 종이접기강사 과정을 9월 중순부터 운영하게 된다.
정기봉 지사장은 “전국 LH 임대주택중 시흥권주거복지지사에서 처음 시행되는 이 협약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돼서, 인천지역본부는 물론 전국의 LH 임대주택에서도 종이접기를 배우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