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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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종이접기 세계화를 향한 종이문화재단 200호 수원영통지부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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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0-06-15 조회: 17,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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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200번째 경기수원영통지부가 613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은 종이접기종이문화 세계화선언문을 함께 낭독하고, ‘종이접기로 평화를, 종이문화로 세계화를이라는 사회자의 선창에 맞춰 흰색 깃발을 흔들며, ‘조이, 조이, 종이라고 외쳤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이소민 영통지부장에게 지부설립인준서와 명함을, 이어서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이 재단 배지를 달아주며 격려했다. 노이사장은 축사에서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에 문을 여셨지만, 그동안 갈고 닦으신 실력과 경력, 그리고 재단 스타들이신 김선옥원장님과 스승의 스승 홍혜란원장님의 지도편달 받으시며 잘 극복하셔서 무궁한 번영을 기원한다면서 뜻 깊은 200호 지부 개소식에 귀한 걸음하시어 축하 자리매김으로 발전을 기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만 원장은 언제나 우리재단 교육원지부가 개소식을 가질 때마다, 오픈 기념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종이접기특강을 가졌는데, 이번에 코로나 때문에 열지 못하게 되어 많이 아쉽지만, 언제든지 특강을 열수 있는 여건만 허락한다면, 언제든 시간을 내서 특강을 하겠다면서, 영통지부의 발전을 기원했다. 김영만 원장은 이날 이소민 지부장에게 200호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기념 특별사인을 선물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소민 지부장은 어려운 시기라 만류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희망과 자신감을 갖고 이번에 지부를 열게 되었는데, 영광스럽게도 재단의 200호 지부의 영예와 큰 기대를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영통구민들에게 사랑받는 종이문화재단 지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날 지부 설립을 축하하는 색종이 등 물품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했다.

 

개소식에는 추천인인 김선옥 원장(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을 비롯해 홍혜란 원장(평택종이문화교육원), 김진아 원장(화성동탄종이문화교육원), 최형숙 원장(광명종이문화교육원), 최경미 지부장(화성향남지부)을 비롯한 여러 재단 지도강사들이 참석했다. 정인식 조이봉사단장(은평종이문화교육원장)은 지부 개원을 축하하는 화분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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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원영통지부 이소민지부장
■ 주 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50-146
■ 전화번호 : 010-5494-1568


지부 및 교육원 문의: ☎02-2279-7900 (종이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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