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명 종이접기작가, 종이문화재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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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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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방문중인 미국과 스페인을 대표하는 종이접기 작가들이 서원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창작개발원장의 주선으로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을 예방하고, 함께 종이나라박물관을 관람했다.
대학 졸업후 정규학교에서 스페인어교사로 재직하다가 전업 종이접기지도사가 된 미국 캐슬린 쉐리단(Kathleen sheridan ; 사진 가운데)씨는 현재 미국종이접기협회 회원으로 방송, 교육, 실내인테리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 스페인종이접기협회 회원인 엔리케 마르티네즈(Enrique martinesz)씨도 현재 컴퓨터 엔지니어로 근무하면서 취미를 넘어 전업작가 수준의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서원선 원장은 설명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들에게 전통 종이접기복주머니액자와 K종이접기역사포럼 자료집을 선물하고 오찬을 함께 했다.
(사진은 좌로부터 노영헤 이사장, 서원선 원장, 캐슬린 쉐리단 작가, 엔리케 마르티네즈 작가, 이준서 사무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