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자 회장, 종이접기작품 서울시 어린이신문에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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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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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부설 한국토탈공예협회 박미자 회장(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의 ‘남산서울타워’ 종이접기 창작작품이 서울특별시가 만드는 어린이신문 ‘내친구 서울’ 6월호에 실렸다.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꼽히는 남산서울타워! 내 손안에 남산타워를 만들어 보기!’라는 제목으로 인쇄신문과 온라인으로 소개된 도면은 발행 후 큰 인기를 끌었다. 기사연재 이후
도면을 보고 색색의 다양한 색종이로 작품을 완성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작품을 온라인 페이지에 올려 자랑하고 있다. (https://kids.seoul.go.kr/article/articleView.do?p_articleSn=800671)
박미자 회장은 “처음 ‘내친구 서울’에서 남산서울타워를 소재로 종이접기작품 도면을 싣고 싶다는 연락이 와서, 며칠동안 구상하고 완성해서 보냈는데, 반응이 좋다고 매달 게재를 요청해 왔다”면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종이문화재단 교육원장,지부장을 비롯해 모든 회원들에게 위로가 되고, 재단홍보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매월 발행되는 서울시의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서울시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이 학교에서 1부씩 받아보도록 배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