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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경로당 작은도서관 북카페, 전국 열세번째로 전북 익산에서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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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8-31 조회: 23,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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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중순부터 종이문화재단은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강사양성장학과정 운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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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네 번째, 2016년 첫 사업 기준으로 전국 열 세 번째로 전북 익산에 경로당 북카페(작은도서관)가 개소했다.

이 사업은 어르신들이 즐겨 찾는 경로당에 작은 도서관인 북카페를 만들어 주민 전체가 참여하는 건전한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종이접기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공동 주관하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강갑구 이사장을 비롯한 대한노인회 김두봉 부회장, 류창현 익산지회장, 임재흔 e편한세상아파트경로당회장, 익산시의회 박철원최종오 시의원,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과 김명옥 부이사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을 대신해서 이준서 사무처장, 굿모닝보청기 장태정 대표이사, 국제언로인클럽 김재수 이사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강갑구 이사장은 과거 철도청 재직시 익산지역에 대한 기억이 많은데, 많은 발전을 거듭하는 익산에 전국 열 세 번째로 경로당 북카페가 문을 여는 것을 축하하고, 모든 주민들이 찾는 사랑방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9월 중순부터 경로당북카페 개원을 기염해 경로당 어르신들을 비롯해 익산에 계신 시니어들이 참여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 장학과정>을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의 교육교재 협찬으로 4개월에 걸쳐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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