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미국 교민 시니어 어르신들과 함께 광복절 태극기를 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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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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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미국 교민 시니어 어르신들과 함께 광복절 태극기를 접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미국워싱턴종이문화교육원 김명희 원장이 미국 락빌소재 러빙하트시니어데이케어센터내 종이접기교실에서 회원들과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전통 딱지로 태극기를 접어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는 소식을 보내왔다.
오랜기간 미국에 거주한 어르신들이 회원인 이 교실에서는 지난 7월 4일에는 전통 딱지로 미국 성조기를 만들기도 했다. 김명희 원장은 “미국에서 오래 사셨던 이 분들이 맞는 광복절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이 더 해져 의미가 남다른 것 같다”면서 “어린시절 접어 봤던 종이접기로 딱지를 접어 태극기룰 완성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신 듯 즐거워 하셨다”고 말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미국의 초중등 학교와 대학 강의실, 낙스 학술대회와 한인축제 등 다양한 교민행사는 물론 지역데이케어센터에서 까지 뛰면서 한국의 K종이접기문화를 미국 국민과 우리 동포들에게 심고 계신 김명희 원장님의 부지런하고 헌신적인 활동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사 참고 : https://www.manna24.com/20190817-74th-national-liberation-day-of-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