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 주관, 베트남 재외동포교육정… 베트남 재외동포교육정책토론회 열려 최근 급증한 베트남 재외동포의 자녀교육 등 현안을 들여다보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베트남 재외동포 교육정책토론회>가 10월 28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재외동포연구원(원장 임채완)과 김두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 아시아발전재단(이사장 김준일), 재외동포포럼(이사장 조롱제) 등이 공동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재외동포 교육 관계자들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정책토론회는 임채완 원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광형 서울대 재외동포교육지원연구 센터 자문위원장의‘베트남거주 재외동포 교육 현황과 대책’, 김원균 교장(서울도선고)의 ‘베트남 교민과 학생수 증가에 따른 제2캠퍼스 건립의 필요성’, 이승민 전 재미한국 학교협의회 총회장의 ‘미국 워싱턴의 재외동포교육 현황’ 등 주제발표와 육효창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부총장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주제별 토론 순서로 진행됐다. 임채완 원장은 “지난 2년사이 거주 동포의 수가 38%나 증가했고, 머지않아 20만명을 넘게 될 베트남에서 동포 자녀들을 위한 교육문제가 시설, 교원, 교재 등의 부족으로 어려움이 크다”면서 “오늘 토론회가 베트남의 동포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자리 였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올해까지 두차례 베트남에서 현지교사들을 K종이접기(Jong ie jupgi)강사로 양성하고, 더불어 전시회, 작품대회, 특강 등 다양한 교육문화행사를 진행하면서 베트남 현지 동포분의 한국문화 교육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면서 “오늘 토론회가 베트남 뿐만 아니라 해외 모든 재외동포분들이 자녀들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교육과 관련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논의된 여러 대책들이 조속한 시일내 정책으로 반영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29 이미자 사하교육원장, ‘종이비행기’회원들… 이미자 사하종이문화교육원장, ‘종이비행기’회원들과 부산시민 위한 종이문화 체험부스로 큰 인기 이미자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부산사하종이문화교육원장이 <제7회 사하예술제>에서 10월 18일과 19일 양일간 멋진 ‘종이문화 작품만들기’ 체험부스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을 즐겁게 했다. 을숙도문화회관 일원에서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리고 있는 부산 사하구(구청장 김태석) 주최 사하예술제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 관내 95개 동아리, 단체들이 참여해 55개 개별 행사들이 운영중에 있다. 이미자 원장은 “주말동안 종이문화 체험부스에서 500여명이나 되는 많은 시민들에게 비즈팔찌와 클레이 스프링 인형만들기 체험지도 봉사를 한 강사들은 모두 사하구평생학습관에서 저에게 종이접기와 여러 종이문화 과목들을 수강한 분들로 현재는 모두 방과후교실이나 문화센터 등에 출강해 강의하면서 틈나는대로 ‘종이비행기’라는 봉사동아리에서 봉사를 하는 분들”이라고 자랑스럽게 설명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평소에도 열정적인 지도활동으로 각종 자격배출에 앞장서시는 이미자 원장님이 그렇게 지도해서 이제는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제자들과 ‘종이비행기’ 봉사동아리를 만들고, 지역주민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는 사례가 값진 귀감으로 국내외 해외 교육원,지부에 전파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이야기를 전해 주신 이미자 원장님과 수고해 주신 여러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23 임순옥 안양동안교육원장, 제8회 안양삼덕… 경기도얀앙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경애)과 페이퍼리본 (대표 조운희)이 주최하는 제8회 안양삼덕종이문화예술교육축제가 10월 19일 안양시 병목안 시민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축제는 ‘2019 종이에 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안양시 관내 21개 초중고등학교의 49개 예술동아리들과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임순옥 안양동안종이문화교육원장은 교육원내 선생님들과 함께 체험부스를 열고 ‘다면체 모빌 및 페이퍼퀼링작품 전시회’를 가지면서 부스를 찾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부엉이북마크 종이접기를 지도했다.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고문이 페이퍼리본 고문직을 맡아 활동중인 가운데, 이날 체험에 소요된 교육재료 일체는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협찬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21 성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공예동아… 성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공예동아리 전시회 열려 성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이 주최하는 부설 동아리들의 연합전시회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성동구 소월아트홀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아이들을 지도하며 2017년부터 참여중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성동용답지부(지부장 강선영)가 올해에도 ‘손으로 소통하는 세상’이란 주제로 아이들의 종이접기 작품들을 전시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임 지부장으로 강선영 지부장의 스승이고, 현재는 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김소라원장도 2007년부터 이끌어 온 ‘한번 더 해피 ’동아리 회원들 작품들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김소라 원장님과 강선영 지부장님이 열심히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를 각각 이끌어 오시면서, 주민을 위한 전시회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그 노하우와 열정이 다른 지역에도 널리 파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16 서울 중구청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시니어… 서울 중구청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 『시니어전문 종이접기강사』양성과정 수료식 열려 서울 중구청(구청장 서양호)가 주관하는 <2019년 양성평등기금지원사업>으로 선정 운영된 ‘고령사회, 어르신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사하는 시니어전문 종이접기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이 4개월여간의 교육을 마치고 10월 11일 서울 장충동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교육이수증과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수여받은 수강생들은 지난 5월 22일 첫 수업을 가진 이래 4개월간 매주 수요일 한 차례씩 고령사회 시니어대상 전문 종이접기강사가 되기 위한 분야별 최고의 강사진(종이문화재단 정명숙 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 황윤주 종이조형교육회장, 김준혁 북폴딩아트협회장)의 강의와 실습에 참여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종이접기는 고령사회가 된 우리나라 현대사회에서 늘어나는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등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위해 갈수록 다양하고 전문적으로 활용될 것이며, 이때 우리 선생님들의 능력이 더욱 발휘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료생들의 작품들은 14일까지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일반 관람객들에게 선보였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16 즐거운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사랑의 책과… 군장병 인성함양과 즐거운 병영문화 조성을 위한 사랑의 책과 K종이접기교재 전달식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하 ‘해동협’, 이사장 손석우)와 (재)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14일 경기도 안성시 해동협 책창고에서 <군장병 및 해외동포 도서 및 K종이접기 교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군장병 인성함양과 즐거운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육군 25사단(사단장 고태남 소장) 1만권을 포함해 국내외 도서관 등에 도서 모두 1만5천여권이 전달됐다. 그 중 태국 카셈분딧대학교에는 도서 3백권과 함께 한복과 태권도복도 각각 5벌도 기증된다. 해동협의 한동주 운영위원장(전 제3야전군사령관), 김명옥 부이사장, 뉴질랜드에서 온 이혜원 해동협지부장과 월드TV 한국어방송 김운대 대표, 종이문화재단의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손석우 이사장은 “오늘 전달되는 책들이 장병들에게 마음의 양식이자 지혜의 샘이 되길 바라고, 곧 있을 ‘해동협 독후감대회’에 많은 장병들이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독후감대회 시상식에서는 종이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즐거운 K종이접기특강’이 함께 열려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16 처음 이전 51페이지 52페이지 열린53페이지 54페이지 5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