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공예동아리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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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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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으로 구성된 종이접기 공예동아리 전시회 열려
성동문화재단(대표이사 김정환)이 주최하는 부설 동아리들의 연합전시회가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성동구 소월아트홀 1층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아이들을 지도하며 2017년부터 참여중인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서울성동용답지부(지부장 강선영)가 올해에도 ‘손으로 소통하는 세상’이란 주제로 아이들의 종이접기 작품들을 전시해 선보이고 있다.
또한 전임 지부장으로 강선영 지부장의 스승이고, 현재는 동대문종이문화교육원을 이끌고 있는 김소라원장도 2007년부터 이끌어 온 ‘한번 더 해피 ’동아리 회원들 작품들로 전시회에 참여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김소라 원장님과 강선영 지부장님이 열심히 지역 문화예술 동아리를 각각 이끌어 오시면서, 주민을 위한 전시회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그 노하우와 열정이 다른 지역에도 널리 파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