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열혈 청춘, 어르신들의 K종이접기강사과정… 열혈 청춘, 어르신들의 K종이접기강사과정 수료식 열려 서울 관악 원당구립경로당내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 반딧불 북카페에서 지난 4개월간 운영됐던 〈조이!시니어종이접기장학교실> 수료식이 12월 17일 오후 늦게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이 장학교실은 경로당에 작은 도서관을 꾸며, 건전한 독서문화와 세대 간 소통을 진작시키고자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공동 주관하는 ‘경로당 작은도서관, 북카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운영되었다.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교육교재와 재료를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주최단체 기관장외에도 대한노인회 장석기 관악지회장, 탁여성 노인지원재단 사무처장, 굿모닝보청기 장태정 대표이사, 종이문화재단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의 박미자 원장과 김은주, 전종례, 박영은 지도강사,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수료식에서 손석우 이사장과 탁여송 사무처장이 이효자 어르신 등 새로 종이접기강사가 된 수료생 17명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증과 부상으로 지침서, 어린이종이접기급수 3급교재 등을 수여했다. 장석기 지회장은 가장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김성숙, 김경아 어르신에게 우등상을 수여하면서 “우리 노인들이 종이접기강사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신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님과 손석우 이사장님, 강갑구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곳 원당경로당이 독서나 종이접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들이 늘 찾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생을 대표해서 교육소감을 발표하면서 이효자 원당경로당 회장은 “지난 4개월 종이접기를 배우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행복했다. 70세를 넘은 나이에서 뭔가 새로 배울 수 있다는 그 자체만 해도 좋았는데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손주들에게 근사한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자랑스러운 할머니가 될 수 있어 내내 즐거웠다 또한 우리 손으로 종이를 접어 근사한 작품으로 완성하는 성취감도 얼마만에 느껴보는건지 모르겠다”면서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도한 박미자 원장은 “고령의 연세에도 매 수업마다 이 분들이 열의는 젊은 사람 못지 않았다”면서 “오늘 수료식을 가졌지만 계속 종이접기를 배우고 싶다고 하셔서 계속 종이접기동아리로 수업을 이어갈 예정인데, 이후 이분들과 함께 틈틈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깔을 접어 재단에서 펼치는 평화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20 종이나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도… 종이나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도서 5만권 기증 책이 필요한 재외동포, 군부대,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키로 K종이접기의 세계화에 힘써 온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종이접기책 등 종이문화예술도서와 동화책 등 5만권을 올해로 창립 20주년 맞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에 기증했다. 12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논현동 해동협 사무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노영혜 종이나라박물관장(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과 손석우 이사장을 비롯한 해동협 봉사위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종이나라에서는 2017년 4월에 1차로 도서 1만권을 기증한 바 있다. 손석우 이사장은 “종이나라의 많은 종이문화예술책과 동화책 기증으로 국내외 도서가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참석자들과 함께 종이나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동협은 최근 육군 비룡부대, 태국 까셈대 한국어학과, 서대문구립도서관 등에 기증한 도서 1만5천권을 포함해 지난 20년간 세계 63개국에 총 185만권을 보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17 반가운 수상 소식을 전해준 종이문화재단 … 연말, 우리 마음을 따끗하게 하는 반가운 소식들연말연시를 앞두고 종이문화재단 가족의 반가운 수상 소식에 주변 회원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재단 부설 한국클레이아트협회 박혜련 회장이 서대문구 주민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공로로 11월 2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에서 근속표창장을, 성경종이접기협회 박찬용회장은 1999년 3월부터 종이접기강사로 20년간 성실히 역할을 수행한 데 대한 근속감사패를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로 근속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규례 세계동화구연협회장(광구북구종이문화교육원장)도 올해 한해동안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를 비롯한 5곳에서 표창장 등을 수상한 소식을 뒤늦게 전해오기도 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기해년 한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반가운 수상 소식을 전해준 세 분 협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종이문화재단 가족 모두와 함께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17 수원권선 청구2차아파트경로당 시니어 종이… 팔십 청춘에 「K종이접기강사」가 된 열혈 어르신들 수원권선 청구2차아파트경로당 시니어 종이접기교실 수료식 열려 70, 80대 고령의 어르신들이 4개월간 진행된 종이접기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열혈 K종이접기강사로 거듭났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12월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청구2차아파트경로당에서 열린 〈조이!시니어종이접기장학교실>수료식에서 소정의 과정 이수하고 검정에 합격한 22명 어르신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증을 수여했다. 이 장학교실은 경로당에 작은 도서관을 꾸며, 건전한 독서문화와 세대 간 소통을 진작시키고자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경로당 작은도서관, 북카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말부터 매주 한 차례씩 운영되었다.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교육교재와 재료를 협찬했다. 손석우 이사장이 스물 두 명 수료생들에게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수여하였고, 이종구 회장이 수료생중 최고령인 송기순 어르신(87세)과 투병중에도 꾸준히 수업에 참여한 이계만 어르신에게 우등상을 시상하자 참석자들은 힘찬 축하 박수를 보냈다. 수료생들 대표해 김선웅 경로당 회장과 정현순 부회장이 나란히 소감문을 발표했다. 이종구 회장은 “오늘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수여받는 여러분을 보니, 나도 진작 같이 들었으면 좋았겠다 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제 강사가 되셨으니, 손자, 손녀들에게도 가르쳐 주시고, 자녀들과도 종이접기 하시면서 많이 소통하시어 늘 건강과 행복이 댁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격증을 함께 받은 김선웅 청구아파트 경로당회장은 “지난 4개월 동안 종이접기를 배우면서, 처음에는 우리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김선옥 원장님의 자상한 지도에 힘입어 하나씩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면서 희열과 삶의 활력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도한 김선옥 원장(종이문화재단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은 “지난 여름 첫 수업에서부터 마지막 수료작품을 만드는 마지막 수업까지 모든 과정을 어르신들이 거의 한 분도 빠짐없이 열심히 참여해 주셨는데, 그 열정은 젊은이들 못지않았었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로 탄생하신 어르신들께서 치매예방과 취미생활은 물론 손자, 손녀들에게 종이접기 어린이 급수 지도를 하시어 급수자격증을 따도록 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종이접기의 모태이자 한국 문화의 원형인 고깔에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접어 모아 평화의 탑을 세우는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의 김병문 수석부회장, 김영돈 사무국장, 최통일 경로부장, 굿모닝보청기 서수원센터 이경수 원장, 종이문화재단 김선옥 원장과 홍혜란 평택교육원장, 김진아 화성동탄교육원장, 최형숙 광명교육원장, 최경미 화성향남지부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수료식이 열린 경로당 한쪽면에서는 스물 두명 수료생들이 직접 완성한 종이접기 작품들이 전시돼 이날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월 29일에는 올해 경로당북카페 만들기 마지막 프로젝트로 선정된 제주 서귀포시 하효경로당에 ‘쇠소깍 실버북카페’가 만들어져, 개소식을 가졌다. 새해에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K종이접기강사」과정 개설을 앞두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07 고교생 지도사범 마스터 정기찬군, 올해 … 고교생 지도사범 마스터 정기찬군, 올해 두번째로 종이접기 작품전시회 가져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에서 곽정훈 전임강사(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이 운영하는 종이접기 연구반 과정에서 수강중인 정기찬 군(서울 미래산업과학고 3학년)이 서울 환일중학교에서 ‘21회 봉학마루제’ 행사에 초청되어 자신의 종이접기작품을 전시하고, 종이접기교실도 나란히 열어 화제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정기찬 군의 모교에서 열렸던 교내 전시회에 참석한 환일중 교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정 군은 이날 주관한 종이접기교실에서 한손으로 접는 종이접기 특기와, 불꽃, 드래곤 등 지도했고, 다양한 작품을 보려는 학생들과 교사들로 성황이었다고 전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올해 두번의 전시회를 가진 기찬군이 종이접기를 통해 성장하고 청소년들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학습과 종이접기를 접목시켜 꾸준히 이어나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종이문화재단에서 청소년들이 발전시켜나아갈만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02 임애순원장, ‘도담도담 청소년 문화축제’… 임애순원장, ‘도담도담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K종이접기교실 운영 대구 북구 우리마을교육나눔 구암동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도담도담 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11월 9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옆 인문학거리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꿈&희망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귀속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임애순 대구북구종이문화교육원장이 이 행사에서 종이접기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축제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은 ‘클레이 화분만들기’, ‘에코백만들기’ 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원장은 “올 3월부터 꾸준히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K종이접기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며“이 번 행사에서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클레이 및 에코가방을 만들며 작품에 대해 만족해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02 처음 이전 51페이지 열린52페이지 53페이지 54페이지 5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