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글로벌 예비청년사업가들을 위한 K 종이접… 글로벌 예비청년사업가들을 위한 K 종이접기 체험교실 성황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협약단체인 사단법인 대우세계경영연구회(회장 장병주)의 <2019년도 글로벌청년사업가(GYBM: Global Young Business Man) 양성과정>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했던 K종이접기(Jongie Jupgi)교육이 11월 5일로 4차례에 걸친 진행됐던 교육을 마쳤다. 경기도 용인시 고등기술연수원에서 열렸던 특강은 이은희 용인기흥종이문화교육원장이 강의를 맡아, 과정 수료후 베트남, 태국 등지의 기업에서 근무할 연수생들에게 태극부채, 청사초롱, 고깔 등 한국의 미를 알릴 수 있는 종이접기교육을 진행했다. 이은희 원장은 “해외 근무하면서 현지 근로자들과 함께 K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접기를 지도하고, 그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하는 마음으로 고깔팔천만개 모으기 운동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며 연수생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매년 이은희 원장이 지도하는 이 특강이 대우의 연수생 여러분이 현지 파견 후에도 지속적으로 종이접기를 즐기고, 더불어 한국의 종이접기 문화를 현지에 알릴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4개월의 합숙 교육을 받은 연수생들은 내년 6월말까지 직무교육과 언어 및 문화교육, 실습 등을 계속하고 이후 자신이 지원한 베트남 인도네시아 미얀마의 한국기업 등에 취업할 예정이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1-07 이준서 고문, 제3회 한국추사서화예술대전… 이준서 고문, 제3회 한국추사서화예술대전 문인화 대상 수상 이준서 종이문화재단 고문이 은퇴이후에도 전통문화예술전수원 원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문화 육성을 위한 활발한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또한 이준서 고문은 올해로 3회를 맞는 한국추사서화예술대전에 작품을 출품, 문인화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11월 4일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에 앞서 지난 9월 21일 이준서 고문은 2019년 안양시민대상 문화예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제46회 안양시민의 날을 맞아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상장을 수여받았다. (사진 참조) 노영혜 이사장은 “우리 재단 평생교육원의 기틀을 일구신 이준서 고문님이 은퇴이후에도 꾸준히 열정을 쏟아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시어 안양시민대상도 수상하시고, 서화예술대전에서 대상도 수상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럽고, 특히 안양삼덕종이문화축제를 통해 종이문화재단을 안양시에 소개하고 종이접기를 보급 확산하는데 일조를 하고 계셔 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1-01 정명숙 광진교육원장, ‘종이랑 만나는 날… 정명숙 광진교육원장, ‘종이랑 만나는 날’ 전시회 성황 정명숙 종이문화재단 광진종이문화교육원장(재단부설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장)이 지난 몇 달간 제자들과 작업한 종이접기기 종이문화 예술작품을 모아‘종이랑 만나는 날’ 전시회를 10월 25일부터 3일간 서울 광진구 나루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가졌다. 26일 오후에 진행된 개막식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성갑 광진구청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장들과 광진구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개막식에 앞서 정명숙 원장이 단원으로 있는 ‘행복한 사람들 플러스오케스트라’가 목련화, 마이웨이 등 멋진 연주로 한층 축하 분위기를 띄웠다. 정명숙 원장은 “종이접기를 배우기 시작한 지 짧게는 몇 달밖에 되지 않는 분들이지만, 남다른 감각과 열정으로 훌륭하게 작품을 완성해 내고자 하는 열 입곱분의 열의가 있어 이번에 13년만에 전시회를 열게 되었다”면서 “이 분들이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배우고 연구해서 훌륭한 지도자와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족과 주민 여러분께서 많은 격려를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추미애 의원은 인사말에서 ‘우리 광진구의 생활체육 현장을 동분서주 하시더니, 언제 이렇게 제자분들과 함께 준비한 아름다운 종이문화 예술작품 전시회로 구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큰 기쁨과 즐거움을 주시는 정명숙 원장님이야 말로 말 그대로 팔방미인이 맞는 것 같다“며, ”오늘 이렇게 저로 하여금 종이문화예술에 눈뜨고 감동할 수 있게 해준데 대해 정 원장님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13년만에 제자들과 함께 전시회를 연 정명숙 원장님과 여러 제자분들의 수고와 노력에 깊이 감사하고, 이런 아름다운 전시회가 전국으로 계속 확산되어 다시 한 번 종이접기, 종이문화예술의 붐이 일어 날 수 있도록 종이문화재단 교육원장, 지부장님들과 함께 그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1-01 재외동포재단과 손잡고 다문화・입양동포 차… 재외동포재단, 종이문화재단과 손잡고다문화・입양동포 차세대 육성 위한 교육 펼치기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은 29일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재외동포 차세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K종이접기 문화교육 등 다양한 교육 협력사업을 공동 추진해 가기로 했다. 양 기관이 협력키로 한 협약 내용은 ▲ 다문화(한베자녀 등)와 입양동포(2・3세 포함) 등을 위한 K종이접기 교육 협력 ▲ 재외한글교사 교사 연수시 K 종이접기강사 파견 협력 ▲ 기타 양 기관이 필요로 하는 사업 등이다. 협약식에서 한우성 이사장은 “그동안 관심과 지원의 손길에서 벗어나 있던 한베가정 자녀 등 다문화와 입양 동포 차세대에게 정체성과 유대감을 심는 교육을 종이문화재단과 함께 펼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 다양하고 실효성 있는 협력사업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750만 재외동포의 정체성 함양과 위상 제고를 위해 헌신해 온 재외동포재단의 차세대 교육 협력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더 큰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 그간 종이문화재단이 추진해 온 ‘K종이접기문화의 세계화’를 추진해감에 있어 재외동포 차세대가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먼저 이들을 위한 교육사업을 기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재외동포재단 김봉섭 연구소통부장, 이영선 인권사업팀장과 종이문화재단의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박광석 이사, 김영순 이사(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1호)가 자리를 함께 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31 러시아 카잔에 K종이접기로 한류를 심는다 러시아 카잔에 K종이접기로 한류를 심는다 - 러시아 카잔지역 교사들에게 한국 전통문화로 K종이접기문화체험 실습 - 한반도 평화통일기원 고깔쓰고 세계평화기원 종이비행기 함께 날려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공화국 초중등 교사들의 한국의 문화와 사회 전반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4회 러시아 카잔지역 교사대상 한국 사회문화교육세미나>가 현지시간으로 10월 26일 카잔연방대부속 로바쳅스키고등학교 열렸다. 한국학중앙연구원(원장 안병욱)의 한국바로알리기지원사업 일환으로 카잔연방대학교 한국학중앙연구소(소장 고영철 교수)가 주최하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카잔 지역 초중등학교 역사, 사회, 지리교사 100명과 미술교사 40명을 비롯한 학생 등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영철 소장은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일환으로 K종이접기문화를 교사들에게 소개하고, 실습을 통해 학교 수업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종이문화재단에 추천을 받아 종이문화재단 소속의 하진희 대한민국종이접기명인(한국키즈북아트협회장)과 김준혁 종이접기마스터 (한국북폴딩아트협회장) 등 2명을 초청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사전에 별도로 K종이접기강좌 수강을 신청한 현지 교사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분반교실이 열렸다. 교사반을 맡은 하진희 명인은 K종이접기의 수학․과학․예술 수업 활용사례’를 실습과 함께 지도했고, 러시아 교사들은 눈은 하회장의 손끝에, 귀는 통역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수업에 집중했다. 이날 러시아 교사들에게는 종이나라발행‘대한민국종이접기 강사교재세트’가 제공되었고, 하회장은 종이접기의 용어와 개념부터 실기검정 과제를 스크랩 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했다. 수업후 고영철 소장은 “러시아 교사들이 오늘 K종이접기 교육내용이 여러모로 수업 활용도가 높은 것 같다며 만족해했다”면서 “이들이 오늘 나눠준 K종이접기강사를 독학으로 잘 마무리해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잘 지도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혁 종이접기미스터는 학생반에서 각 급 학교를 대표하는 청소년 40명에게 ‘마트로시카, 요술꽃, ㅎ나국 전통 복주머니, 바람개비 등 다양한 종이접기를 비롯해 움직이는 입술, 날아라 병아리 등 종이조형작품 만들기를 지도했다. 오후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러시아와 한국의 학자와 전문가 11명의 논문 발표가 있었다. 노영혜 이사장은‘한국 종이접기문화의 역사와 세계화를 위한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한 논문을 통해“세계 각국이 자국에서 창작된 예술작품을 비롯해 과학기술산업 분야에서 활용되는 종이접기를 일본어 오리가미(Origami)가 아니라 자국어로 말하고 쓰면서, 자국문화로의 정립을 통해 국민적 자긍심을 높이고, 정체성을 가지고 이바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글로벌웹진 뉴스로의 로창현 대표, 누구마노바 류드밀라 따따르스탄공화국 국립교육개발원장, 고영철 소장, 스코벨치나 엘레나 로바쳅스키 리체이교장 등의 논문 발표가 이어졌다. 세미나 마지막 순서로 하진희 김준혁 종이접기마스터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인 ‘고깔 만들기’를 지도하고,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소망의 종이비행기를 접어 날렸다. 세미나 종이접기 교육교재와 재료 일체는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했다. 종이문화재단은 향후 러시아 정규학교를 중심으로 대한민국 K-종이접기(Korea Jong ie Jupgi)의 보급 확산을 목표로 정기적으로 러시아 초중등학교 교사들의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 교육을 현지의 대학, 교육청 등과 공동 운영하는 방안도 계획 중에 있다. 노영혜 이사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예술의 나라, 러시아에서 한국의 자랑스러운 K종이접기 문화를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특히 올해는 이 곳 교사들이 종이접기의 수학․과학․예술적 활용성에 더 큰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과 장차 K종이접기강사 자격을 배출하는 씨앗을 뿌렸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29 종이문화재단 후원, ‘2019사랑의 친구… 조이봉사단, ‘사랑의친구들 바자’에서 따뜻한 온기 전해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에서 주최한 아이들의 꿈과 기회, 그 사이를 잇는 ‘2019 사랑의친구들 바자’ 행사가 10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정동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렸다. 스물두 돌을 맞은 올해 바자에도 예년처럼 많은 기업과 봉사자들이 참여했고 수익금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조이봉사단(단장 정인식)의 여러 봉사위원들이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기탁한 “종이나라 창의스쿨 시리즈”와 유아접기놀이”, “접고쓰고 3세~7세” 등 교육교재와 색종이와 나라풀, 스티커 등 문구용품을 가지고 바자회에 참가하였다. 판매부스와 함께 진행된 체험부스에서는 종이문화재단 유진선 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장을 비롯한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즐거운 종이접기 체험을 지도해 인기를 끌었다. 노영혜 이사장은 “20년 이상 지속해온 본 행사에 종이문화재단이 종이접기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 자원봉사의 선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아이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한국종이조각미술협회 황미숙 회장과 박계자 부회장, 이순례 원장(강서종이문화교육원), 노이현 원장(경기장암종이문화교육원), 권인정 원장(경기부천종이문화교육원) 오정봉 닥종이인형협회 명예회장, 김혜진, 이영희, 이태희, 이미경 종이문화재단 회원들도 참여해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0-29 처음 이전 51페이지 열린52페이지 53페이지 54페이지 55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