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등재를 위한 한지장 방문, 한지생산현황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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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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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1) 청송 이자성 전통한지 가족들과 함께 "전통한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하여 주전자! 화이팅!"
(참고 : 주전자는 주,주인의식을 갖자. 전,전문성을 키우자. 자,자긍심을 갖자.)
지난 6월 25일 제 1회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학술포럼을 안동시 안동문화예술의 전당 국제회의장에서 뜻깊게 치룬뒤 전통한지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단 [이배용(추친단장), 임돈희(동국대학교 석좌교수), 이영걸(안동한지 회장), 신현세(문화재청 무형문화재 위원장), 김형진(국민대학교 교수), 고문현(숭실대학교 교수), 조현진(한지연구소 소장), 이동춘(사진작가), 최현사(한지보존회 회장), 노영혜(종이문화재단 이사장)]들은 6월 26일~27일 2박 3일 일정으로, 대를 이어가기 위해 어렵게 생산하고 있는 경북 청송 이자성 전통한지, 문경 김삼식 전통한지, 충북 괴산 안치용 전통한지, 경남 의령 신현세 전통한지, 함양 이상옥 전통한지를 현장답사를 통해 현황을 청취하고 전통한지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공동 협력등 동의서에 서명하며 힘을 함께 모으기로 했다.
사진1-2) 이자성 한지장 동의서 서명 기념
사진2) 문경 김삼식 전통한지 전수교육관에서
사진3) 괴산 안치용 전통한지 체험박물관에서
사진4)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한지설화가 전해내려오는 국사봉 아래에 위치한 의령 신현세 전통한지
사진5) 함양 이상옥 전통한지 동의서 서명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