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만 원장, 대구메이커페스타에서 종이접기특강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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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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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원장, 대구메이커페스타에서 종이접기특강 가져
“참가자가 직접 만들고 배우고 공유하는 체험형 메이커 분야중 나는 종이접기가 으뜸이라고 생각해요”
6월 1일부터 이틀간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열렸던 메이커축제, 「제1회대구 메이커 페스타(Daegu Maker Festa, DMF 2019)」에서 특강을 한 김영만 원장이 강조했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의 김영만 원장은 이날 ‘원조 메이커를 만나다’라는 코너에서 종이접기 메이커교실을 열고 참석한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알록달록 종이나라 색종이로 부메랑, 꼬리로켓, 바람개비 접기 등을 지도했다. TV를 통해 김영만 선생님을 보며 자란 30대 전후의 어른들(일명 ‘코딱지들’)도 자녀들과 함께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종이접기 그 자체가 수학, 과학 예술이고,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함양해 준다는 면에서 종이접기는 우리 선조들이 삼국시대 이전부터 즐겨왔던 전통문화이자 생활형 메이커가 맞다”고 강조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전국 곳곳을 누비시며 우리 국민들에게 종이접기로 웃음과 행복을 전하는 김영만 원장님께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