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메뉴 열기 버튼

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K종이접기, 무형문화재 등록추진위 첫 회의 열려

페이지 정보

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12-24 조회: 21,340

본문

K종이접기, 무형문화재 등록추진위 첫 회의 열려

b048d1ee241b763d84b995303a1c8d70_1577165629_2761.jpg

▲제1회, K종이접기, 유네스코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위원회 회의


  우리 민족 전통문화유산인 K종이접기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위원회 첫 회의가 12월 23일 11시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302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정규일 대외협력 이사, 이준서 사무처장, 김지원 홍보팀장, 정재원 종이나라박물관 부관장, 김영애 학예실장 그리고 김영순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1호 등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2017년 11월11일 종이문화의 날 기념,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 역사포럼’에서 발표되었던 종이접기를 비롯해서,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오늘 회의는 한국문화의 원형이 담긴 K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로부터 이어진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종이접기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 등재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한 역사적 과업을 시작함에 있어 종이문화재단이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여러분을 중심으로 앞장서서 첫 발을 딛는 회의인 만큼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하면서 “ 모두 함께 소명의식을 갖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굳세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원선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의 ‘창작종이접기 개론’ 특강이 열려 재단 임원 및 협회장들이 창작종이접기에 대한 이해와 지도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에는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2020년 새해를 준비하는  제133차 종이문화재단 임원회의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들과 협회장들에게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 회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협찬되었다. 


b048d1ee241b763d84b995303a1c8d70_1577165664_6874.jpg

창작종이접기 개론특강



b048d1ee241b763d84b995303a1c8d70_1577165670_9417.jpg

133차 임원회의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