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반가운 수상 소식을 전해준 종이문화재단 … 연말, 우리 마음을 따끗하게 하는 반가운 소식들연말연시를 앞두고 종이문화재단 가족의 반가운 수상 소식에 주변 회원들의 축하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재단 부설 한국클레이아트협회 박혜련 회장이 서대문구 주민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한 공로로 11월 27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미령)에서 근속표창장을, 성경종이접기협회 박찬용회장은 1999년 3월부터 종이접기강사로 20년간 성실히 역할을 수행한 데 대한 근속감사패를 동방사회복지회(회장 김진숙)로 근속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규례 세계동화구연협회장(광구북구종이문화교육원장)도 올해 한해동안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교육청를 비롯한 5곳에서 표창장 등을 수상한 소식을 뒤늦게 전해오기도 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기해년 한해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반가운 수상 소식을 전해준 세 분 협회장님들께 감사드리고 종이문화재단 가족 모두와 함께 다시한번 수상을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17 수원권선 청구2차아파트경로당 시니어 종이… 팔십 청춘에 「K종이접기강사」가 된 열혈 어르신들 수원권선 청구2차아파트경로당 시니어 종이접기교실 수료식 열려 70, 80대 고령의 어르신들이 4개월간 진행된 종이접기강사과정을 수료하고, 열혈 K종이접기강사로 거듭났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12월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청구2차아파트경로당에서 열린 〈조이!시니어종이접기장학교실>수료식에서 소정의 과정 이수하고 검정에 합격한 22명 어르신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증을 수여했다. 이 장학교실은 경로당에 작은 도서관을 꾸며, 건전한 독서문화와 세대 간 소통을 진작시키고자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경로당 작은도서관, 북카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말부터 매주 한 차례씩 운영되었다.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교육교재와 재료를 협찬했다. 손석우 이사장이 스물 두 명 수료생들에게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수여하였고, 이종구 회장이 수료생중 최고령인 송기순 어르신(87세)과 투병중에도 꾸준히 수업에 참여한 이계만 어르신에게 우등상을 시상하자 참석자들은 힘찬 축하 박수를 보냈다. 수료생들 대표해 김선웅 경로당 회장과 정현순 부회장이 나란히 소감문을 발표했다. 이종구 회장은 “오늘 종이접기강사 자격증을 수여받는 여러분을 보니, 나도 진작 같이 들었으면 좋았겠다 는 생각을 했다”면서, “이제 강사가 되셨으니, 손자, 손녀들에게도 가르쳐 주시고, 자녀들과도 종이접기 하시면서 많이 소통하시어 늘 건강과 행복이 댁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자격증을 함께 받은 김선웅 청구아파트 경로당회장은 “지난 4개월 동안 종이접기를 배우면서, 처음에는 우리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했지만, 김선옥 원장님의 자상한 지도에 힘입어 하나씩 종이접기 작품을 완성하면서 희열과 삶의 활력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종이문화재단과 종이나라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도한 김선옥 원장(종이문화재단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은 “지난 여름 첫 수업에서부터 마지막 수료작품을 만드는 마지막 수업까지 모든 과정을 어르신들이 거의 한 분도 빠짐없이 열심히 참여해 주셨는데, 그 열정은 젊은이들 못지않았었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로 탄생하신 어르신들께서 치매예방과 취미생활은 물론 손자, 손녀들에게 종이접기 어린이 급수 지도를 하시어 급수자격증을 따도록 해서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을 많이 만드시기 바란다”고 말하고, “종이접기의 모태이자 한국 문화의 원형인 고깔에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접어 모아 평화의 탑을 세우는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대한노인회 권선지회의 김병문 수석부회장, 김영돈 사무국장, 최통일 경로부장, 굿모닝보청기 서수원센터 이경수 원장, 종이문화재단 김선옥 원장과 홍혜란 평택교육원장, 김진아 화성동탄교육원장, 최형숙 광명교육원장, 최경미 화성향남지부장,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수료식이 열린 경로당 한쪽면에서는 스물 두명 수료생들이 직접 완성한 종이접기 작품들이 전시돼 이날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1월 29일에는 올해 경로당북카페 만들기 마지막 프로젝트로 선정된 제주 서귀포시 하효경로당에 ‘쇠소깍 실버북카페’가 만들어져, 개소식을 가졌다. 새해에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K종이접기강사」과정 개설을 앞두고 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07 고교생 지도사범 마스터 정기찬군, 올해 … 고교생 지도사범 마스터 정기찬군, 올해 두번째로 종이접기 작품전시회 가져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에서 곽정훈 전임강사(재단 종이접기창작개발위원장) 이 운영하는 종이접기 연구반 과정에서 수강중인 정기찬 군(서울 미래산업과학고 3학년)이 서울 환일중학교에서 ‘21회 봉학마루제’ 행사에 초청되어 자신의 종이접기작품을 전시하고, 종이접기교실도 나란히 열어 화제다. 이번 전시는 지난 5월 정기찬 군의 모교에서 열렸던 교내 전시회에 참석한 환일중 교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정 군은 이날 주관한 종이접기교실에서 한손으로 접는 종이접기 특기와, 불꽃, 드래곤 등 지도했고, 다양한 작품을 보려는 학생들과 교사들로 성황이었다고 전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올해 두번의 전시회를 가진 기찬군이 종이접기를 통해 성장하고 청소년들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학습과 종이접기를 접목시켜 꾸준히 이어나가 성장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종이문화재단에서 청소년들이 발전시켜나아갈만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02 임애순원장, ‘도담도담 청소년 문화축제’… 임애순원장, ‘도담도담 청소년 문화축제’에서 K종이접기교실 운영 대구 북구 우리마을교육나눔 구암동 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도담도담 청소년문화축제」가 지난 11월 9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 옆 인문학거리에서 성공적으로 열렸다. ‘꿈&희망 그리고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사회적 귀속감을 강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의 임애순 대구북구종이문화교육원장이 이 행사에서 종이접기 체험부스를 운영했고, 축제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은 ‘클레이 화분만들기’, ‘에코백만들기’ 등을 배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임원장은 “올 3월부터 꾸준히 지역행사에 적극 참여해 K종이접기를 알리기 위해 힘써왔다”며“이 번 행사에서는 400여명의 학생들이 클레이 및 에코가방을 만들며 작품에 대해 만족해해서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02 해동협과 종이문화재단, 군장병 독후감대회… 해동협과 종이문화재단, 군장병 독후감대회에서 시상김영만 종이접기아저씨, K종이접기특강 함께 열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는 11월 27일 육군비룡부대를 방문, 장병 독후감대회의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시상품을 전달했다. 이날 열린 ‘비룡북리더 독후감경연대회’시상식은 지난달 해동협에서 부대에 도서 1만5천권을 기탁한 것을 기념하여 열렸다. 이 자리에는 해동협 손석우이사장을 비롯한 강광수•김명옥 부이사장, 한동주 운영위원장, 이제형 본부장, 홍보대사인 최미교•김상옥 영화배우 뉴질랜드의 이혜원 한뉴문화원장, 종이문화재단의 노영혜 이사장과 김영만 평생교육원장 등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부대 장병들의 정서 함양과 즐거운 병영생활을 위한 종이접기아저씨, 김영만 원장의 ‘희망과 소통의 K종이접기 특강’이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김영만 원장은 “어린 시절 저와 함께 TV를 통해 종이접기를 했던 코딱지 친구들이 이제 믿음직한 군인이 되어 국가안보를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고 자랑스럽다”면서 “ 종이나라와 종이접기의 어머니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님이 여러분을 위해 종이접기 도서와 재료를 지원해 주셨으니, 오늘 이 시간만큼은 유년시절 코딱지로 돌아가 신나고 즐겁게 종이접기를 즐기자”며 강의를 시작했다. 특강에 참석한 100여명 장병들은 김영만 원장이 강의 중간마다 들려주는 유머에 웃음꽃을 피우며, 종이접기 작품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바람개비, 비행기, 요술꽃 등을 접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종이문화재단의 경기연천종이문화교육원의 김정숙 원장, 박길영•신동미 지도강사, 인천영종종이문화교육원 손진이원장이 함께 해 장병들의 종이접기를 도왔다. 특강에 이어 독후감대회 시상식이 이어졌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에서 협찬한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세트와 해동협에서 지원한 부상이 함께 수여됐다. 전 육군 3군단장인 한동주 운영위원장은 “지난 과거에는 장병들의 독서문화를 위해서 지휘관 들이 십시일반으로 책을 사서 서로 나눠 읽게 하고 했는데, 이제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서 장병들을 위해 한 해에 수만권을 기탁할 수 있게 되어 늘 감사하고 기쁘다”면서 “틈틈히 독서도 하고, 종이접기를 하면서 군복무 기간동안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우리 민족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이자 아름다운 종이접기 문화예술이 군 장병 여러분의 심신을 힐링하고, 정서함양과 창의 인성을 높이면서, 즐겁게 군 생활을 해 나가는 동반자가 되고, 특히 우리의 종이접기를 일본의 오리가미와 혼용해서 사용하는 잘못된 사례를 보면, 장병 여러분이 이를 바로잡고 정체성을 살려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종이문화재단이 펼치고 있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기원 고깔 팔천만개모으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이날 부대장에게 전통종이접기 복주머니 액자작품과 「대한민국종이접기강사」교재, 대한민국종이접기역사포럼 자료집, 종이나라플러스 등을 선물했다. 언론보도 참조 /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8156500371?input=1195m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1-29 2019년 마지막 경로당북카페, 제주 서…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 해동협, 종이문화재단 공동2019년 마지막 경로당북카페, 제주 서귀포시에 개원 내년초 어르신을 위한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강사양성”장학과정 운영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그리고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공동으로 펼친 경로당북카페 조성사업의 올해 마지막 개소식이 11월 29일 제주 서귀포시 하효경로당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주최 단체장들과 함께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의 강창익 지회장, 송대원부지회장, 노상준 대학원장, 이순열 분회장 등 노인회 임원들과 효돈주민자치센터 오승연 동장과 현종진 주민자치위원장, 강익현 하효동 마을회장, 효돈초 현정열 교장과 효돈중 김통수 교장, 정태정 굿모닝보청기 대표, 종이문화재단 김현 등을 비롯한 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종이문화재단에서는 서귀포지회와 협조해서 내년 초부터 이곳 북카페에서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조이!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강사 양성”장학과정을 김현숙 종이문화재단 서귀포 종이문화교육원장 지도로 16주간 운영한다. 노영혜 이사장은 “지난 2016년에 시작해 올해 다시 이어진 경로당북카페조성사업이 하효경로당을 끝으로 계획했던 다섯곳 모두 성공적으로 개소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이어지는 ”시니어 행복나눔 종이접기강사 양성“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1-29 처음 이전 46페이지 47페이지 48페이지 열린49페이지 5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