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종이문화교육원, ‘2019종이종이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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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종이문화교육원,‘2019종이종이페스티벌’ 개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원장 홍혜란)이 주최한 ‘2019종이종이페스티벌’행사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교육원 수강생들과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1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홍혜란 원장을 중심으로 김선옥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장, 최형숙 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공지영 안성공도지부장, 최경미 화성향남지부장과 평택교육원 가족이 함께 역할을 나눠 준비한 이날 행사는 1부 조이 조이 아트체험, 2부 종이문화베스트어워즈, 3부 김영만원장님과 함께하는 종이조형놀이순으로 종일 다채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행사를 후원한 서평택발전협의회 김현태 회장, 송담작은도서관 정윤서 관장, 송담힐스테이트입주자대표회 한재연 대표 등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장들에게 노영혜 이사장을 대리하여 종이접기 복주머니액자작품을 증정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김영만 원장 특강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종이띠로 선생님을 감아 미이라를 만들고, 종이 용수철을 만들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1시간여 시간동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1층 로비에 마련된 종이접기와 클레이, 꼬매아트, 역사북아트, 종이접기영재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3층 체험코너에는 종일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정인식 조이봉사단장, 신선희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장, 유진선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장, 김준혁 한국북폴딩협아트협회장. 노이현 의정부장암종이문화교육원장, 김성순 지도강사,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시상품과 경품 등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가 협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