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후기 게시물 검색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검색어 필수 종이문화재단 신년 정보교류회 성황 종이문화재단 신년 정보교류회 성황 채금석 교수, ‘한국 문화의 전형인 K종이접기는 세계무형문화유산 가치 있어’종이문화재단과 ㈜ 자란다, 아이돌봄교육서비스협력 업무협약 체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재단 임원 교육원장,지부장, 지도양성특활강사가 참여하는 신년 정보교류회 「제37회 문화예술최고과정」을 1월 19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가졌다.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주관한 가운데 전국의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강사들이 참석해 신학기 학교 방과후수업 등에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과목별 교안 강의와 교육정보를 나눴다. 노영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K종이접기의 도약을 위한 재단 지도자 여러분의 지도역량 강화를 위해 오늘 ‘영시니어 종이접기’를 위한 색다른 강의를 해 주신 황미숙 회장과 오늘 강의 뿐만 아니라 항상 수학종이접기 교육 연구개발에 매진하시는 오영재 회장에게 감사드리며, 2017년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역사포럼에서 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문화의 원형과 K종이접기’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맡아 주신 채금석 교수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자랑스런 우리의 문화유산 K종이접기,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가는길’을 부제로 한 이번 정보교류회에서는 숙명여대 채금석 명예교수(문화제청 무형문화재 위원)가 강의한 <한국문화의 원형과 K종이접기>특강이 주목을 받았다. 채 교수는 “마름질한 재목을 깍거나 파서 다듬는 일이라는 의미의 단어 ‘바심’에서 따온 ‘바시미 원리’가 한(韓) 사상의 본질이라는 점에서 한(韓) 문화를 ‘비틀어 돌려 꼬는 띠의 문화’로 정의할 수 있다”면서, “종이접기는 평면 사각형에서 시작해 종이를 접고, 비틀고, 꼬며 다양한 기하학 형태, 즉 공간성의 조형을 창출한다는 측면에서 한(韓) 사상을 담고 있고, 특히 종이접기의 시원인 고깔에는 이러한 사각형, 삼각형, 원방각의 이치가 담겨있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채 교수는 “우리 선조의 바시미 원리와 기(氣) 철학의 우주, 공간성, 추창성, 비정형성이 20세기 서양의 프랙탈 이론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K종이접기와 같은 한국의 무형문화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 될 말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진 강좌에서 황미숙 재단 한국종이조각미술협회장은 ‘치매 예방과 재활 위한 영시니어 종이접기’를 주제로 해서 어르신들에게 종이나라의 아크릴 물감과 색종이 등을 이용해서 작품 만들기 지도 방법에 대해, 그리고 오영재 한국수학종이접기교육협회장의 ‘수학이 재미있어요, 종이접기와 함께라면!’을 주제로 소마큐브를 활용한 공간감각 향상 지도와 정육면체의 전개도를 이용한 지도방법을 강의했다. 이날 종이문화재단은 올 한해 어린이 창의인성 문화예술교육 사업 확대를 위하여 아이돌봄교육서비스 전문기업인 ㈜자란다(대표이사 장서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는 협약을 계기로 ▲ 우수 강사 양성 추천 및 아이돌봄배움 교육일자리 창출 ▲ 자란다 특화 교육콘텐츠 개발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협약식 직후에는 자란다 교육서비스의 운영 체계 및 교사와 가정의 매칭 플랫폼 등에 대한 설명회가 이어졌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1-22 LH입주민 주거복지위한「K종이접기강사」자… LH입주민 주거복지위한「K종이접기강사」자격과정 수료식 열려 - 경기 시흥목감7단지 경력단절 여성 등 참여 LH주택 입주민이 참여해 지난해 10월부터 경기 시흥시 목감7단지에서 시범적으로 운영되었던 「여성 사회진출을 위한 K종이접기강사 자격과정」수료식이 1월 14일 단지내 마이홈센터에서 열렸다. 이 사업은 LH입주민을 위한 독서 환경 조성과 특히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 재진출을 돕기위해 LH시흥권주거복지지사, 시흥목감7단지 관리사무소, 목감종합사회복지관, 종이문화재단,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등 5개 단체가 체결한 <찾아가는 마이홈센터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주민 김은경(36)씨를 비롯한 열두 명이 이날 종이접기강사 자격증과 부상으로 종이점기지침서, 어린이 종이접기 3급교재 등을 수여받았다. 수료식에는 LH시흥권주거복지지사 정기봉 지사장,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 손석우 이사장, 서미영 목감7단지관리소장, 최문선 종이문화재단 서울신림지부장을 비롯한 수료자 가족들과 주민들이 참석해 이들을 축하했다. 정기봉 지사장은 “불과 4개월여만에 멋진 수료작품을 완성하시고, 종이접기강사가 되신 여러분께 축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여러분의 재능을 여러분의 자녀 교육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이웃과 나누시길 바란다”면서, “LH시흥권내 다른 단지 아파트에도 종이접기교육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석우 이사장도 수료자들의 자격 취득을 축하하고, 입주민을 위한 도서 기증을 약속했다. 수료자들 대표해 소감을 발표한 이미성(39)씨는 “시작은 단순히 아이에게 종이접기를 지도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스크랩을 하면서, 몰입하게 되었고, 아이들이 잠든 밤에 접다보니 몸이 피곤하고 아팠지만, 종이접기에 대한 열정은 16주 내내 식지 않았던 것 같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수료자들은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접은 고깔 고깔 4천7백개를 종이문화재단에 기탁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자랑스런 K종이접기 강사 여러분께서는 아이들과 어르신 지도 등 재능기부 봉사를 통해 입주민간 소통과 배려의 확산에 기여하면서, 한편으로 종이접기 사범 등 상급 과정에 대한 학습도 계속하셔서 전문 강사로 성장해 가시길 기대한다”로 말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20-01-16 K종이접기, 무형문화재 등록추진위 첫 회… K종이접기, 무형문화재 등록추진위 첫 회의 열려▲제1회, K종이접기, 유네스코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위원회 회의 우리 민족 전통문화유산인 K종이접기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목표로 추진위원회 첫 회의가 12월 23일 11시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 302호 강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 정규일 대외협력 이사, 이준서 사무처장, 김지원 홍보팀장, 정재원 종이나라박물관 부관장, 김영애 학예실장 그리고 김영순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1호 등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첫 회의에서 위원들은 2017년 11월11일 종이문화의 날 기념, ‘제1회 대한민국 종이접기 역사포럼’에서 발표되었던 종이접기를 비롯해서, 더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그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오늘 회의는 한국문화의 원형이 담긴 K종이접기의 모태인 고깔로부터 이어진 우리 전통문화유산인 종이접기의 유네스코 세계인류문화유산 등재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한 역사적 과업을 시작함에 있어 종이문화재단이 대한민국 종이접기명인 여러분을 중심으로 앞장서서 첫 발을 딛는 회의인 만큼 의미가 매우 깊다”고 하면서 “ 모두 함께 소명의식을 갖고 뜨거운 열정으로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굳세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서원선 세계종이접기창작개발원장의 ‘창작종이접기 개론’ 특강이 열려 재단 임원 및 협회장들이 창작종이접기에 대한 이해와 지도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 4시에는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2020년 새해를 준비하는 제133차 종이문화재단 임원회의가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대한민국 종이접기 명인들과 협회장들에게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 회장)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협찬되었다. ▲‘창작종이접기 개론’특강▲제 133차 임원회의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24 평택종이문화교육원, ‘2019종이종이페스… 평택종이문화교육원,‘2019종이종이페스티벌’ 개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경기평택종이문화교육원(원장 홍혜란)이 주최한 ‘2019종이종이페스티벌’행사가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는 교육원 수강생들과 가족,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월 21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홍혜란 원장을 중심으로 김선옥 수원권선종이문화교육원장, 최형숙 광명종이문화교육원장, 공지영 안성공도지부장, 최경미 화성향남지부장과 평택교육원 가족이 함께 역할을 나눠 준비한 이날 행사는 1부 조이 조이 아트체험, 2부 종이문화베스트어워즈, 3부 김영만원장님과 함께하는 종이조형놀이순으로 종일 다채롭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은 행사를 후원한 서평택발전협의회 김현태 회장, 송담작은도서관 정윤서 관장, 송담힐스테이트입주자대표회 한재연 대표 등 관내 유관 기관 및 단체장들에게 노영혜 이사장을 대리하여 종이접기 복주머니액자작품을 증정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된 김영만 원장 특강은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종이띠로 선생님을 감아 미이라를 만들고, 종이 용수철을 만들며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1시간여 시간동안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성이 끊이질 않았다. 1층 로비에 마련된 종이접기와 클레이, 꼬매아트, 역사북아트, 종이접기영재 수강생들의 작품전시와 3층 체험코너에는 종일 주민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종이문화재단 정인식 조이봉사단장, 신선희 한국에코페이퍼아트협회장, 유진선 한국종이접기영재교육협회장, 김준혁 한국북폴딩협아트협회장. 노이현 의정부장암종이문화교육원장, 김성순 지도강사,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시상품과 경품 등은 종이나라(대표 정도헌 회장)가 협찬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23 열혈 청춘, 어르신들의 K종이접기강사과정… 열혈 청춘, 어르신들의 K종이접기강사과정 수료식 열려 서울 관악 원당구립경로당내에 조성된 작은 도서관, 반딧불 북카페에서 지난 4개월간 운영됐던 〈조이!시니어종이접기장학교실> 수료식이 12월 17일 오후 늦게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이 장학교실은 경로당에 작은 도서관을 꾸며, 건전한 독서문화와 세대 간 소통을 진작시키고자 대한노인회 노인지원재단(이사장 강갑구)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이 공동 주관하는 ‘경로당 작은도서관, 북카페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월부터 매주 한 차례씩 운영되었다. 종이나라(회장 정도헌)에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 교육교재와 재료를 협찬했다. 이날 행사에는 3개 주최단체 기관장외에도 대한노인회 장석기 관악지회장, 탁여성 노인지원재단 사무처장, 굿모닝보청기 장태정 대표이사, 종이문화재단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의 박미자 원장과 김은주, 전종례, 박영은 지도강사, 이준서 사무처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수료식에서 손석우 이사장과 탁여송 사무처장이 이효자 어르신 등 새로 종이접기강사가 된 수료생 17명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자격증과 부상으로 지침서, 어린이종이접기급수 3급교재 등을 수여했다. 장석기 지회장은 가장 열심히 수업에 참여한 김성숙, 김경아 어르신에게 우등상을 수여하면서 “우리 노인들이 종이접기강사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해 주신 종이문화재단 노영혜 이사장님과 손석우 이사장님, 강갑구 노인지원재단 이사장님께 먼저 감사드리고, 앞으로 이 곳 원당경로당이 독서나 종이접기를 배우고자 하는 주민들이 늘 찾는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수료생을 대표해서 교육소감을 발표하면서 이효자 원당경로당 회장은 “지난 4개월 종이접기를 배우면서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행복했다. 70세를 넘은 나이에서 뭔가 새로 배울 수 있다는 그 자체만 해도 좋았는데 강사 자격증까지 취득해서 손주들에게 근사한 종이접기 선생님으로 자랑스러운 할머니가 될 수 있어 내내 즐거웠다 또한 우리 손으로 종이를 접어 근사한 작품으로 완성하는 성취감도 얼마만에 느껴보는건지 모르겠다”면서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을 지도한 박미자 원장은 “고령의 연세에도 매 수업마다 이 분들이 열의는 젊은 사람 못지 않았다”면서 “오늘 수료식을 가졌지만 계속 종이접기를 배우고 싶다고 하셔서 계속 종이접기동아리로 수업을 이어갈 예정인데, 이후 이분들과 함께 틈틈이 한반도 평화통일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고깔을 접어 재단에서 펼치는 평화운동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20 종이나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도… 종이나라,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에 도서 5만권 기증 책이 필요한 재외동포, 군부대, 작은 도서관 등에 전달키로 K종이접기의 세계화에 힘써 온 종이나라(회장 정도헌)가 종이접기책 등 종이문화예술도서와 동화책 등 5만권을 올해로 창립 20주년 맞는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에 기증했다. 12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논현동 해동협 사무실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노영혜 종이나라박물관장(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과 손석우 이사장을 비롯한 해동협 봉사위원들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종이나라에서는 2017년 4월에 1차로 도서 1만권을 기증한 바 있다. 손석우 이사장은 “종이나라의 많은 종이문화예술책과 동화책 기증으로 국내외 도서가 필요한 곳에 보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참석자들과 함께 종이나라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해동협은 최근 육군 비룡부대, 태국 까셈대 한국어학과, 서대문구립도서관 등에 기증한 도서 1만5천권을 포함해 지난 20년간 세계 63개국에 총 185만권을 보냈다. 글쓴이: 최고관리자 2019-12-17 처음 이전 46페이지 47페이지 열린48페이지 49페이지 50페이지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