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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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원장 김영만)이 주관하는 ‘즐겁고 행복한 100세 시대를 위한시니어조이아트지도사 자격취득 집중수업’이 5월 10일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열렸다. 교육에는 전국의 종이문화재단 부설 교육원장, 지부장, 지도양성특활등록강사 등 회원 40명이 참석했다.
재단 부설 한국사회복지문화개발협회 정명숙 회장은 치매예방 채조와 함께 채소와 과일, 추억액자만들기 등 시니어조이아트 자격취득에 필요한 실기과정 작품 만들기를 지도했다.
서울 중구치매안심센터의 이소연 팀장이 이날 특강 강사로 초청되어 참석자들에게 노인의 신체적, 정신적 변화와 단계별 치매증상 등 지도강사들이 교육현장에서 알고 대처해야 할 중요한 정보와 지식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김영만 원장은 “인구 고령화로 노인 인구가 늘고, 치매가 사회적 문제로 갈수록 크게 대두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이 분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시니어조이아트 지도사의 활동에 대한 관심과 수요도 갈수록 많아 질 것이라보고, 사명감을 갖고 성숙한 지도자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종이문화재단 회원들이 지금은 비록 코로나 19로 활동에 어려움이 적지 않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내일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오늘 집중수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었다”면서, “오늘 이 수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이끄는 우수 지도자들이 양성된 의미있는 교육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영혜 이사장과 김영만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위한 국민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종이문화재단!‘, ’함께 하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하며, 국내와 해외의 교육원장,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과 국민들에게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