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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다아라비아 제다종이문화교육원 개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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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20-02-14 조회: 19,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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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종이접기세계화 위해

사우다아라비아 제다종이문화교육원 개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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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의 땅, 중동 국가에서는 처음으로 사우디 아라비아에 새한류창조문화로 K종이접기를 알리게 될 재단 종이문화교육원이 문을 연다. 11일 재단 평생교육원 교육실에서는 사우디 아라비아 남서부 홍해에 면한 유일한 항구도시로 교민 600여명이 거주하는 제다에 교육원을 여는 윤영숙 교육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현판, 명함, 각종 교재 등을 전달하는 개원식이 열렸다.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이사장은 신임 윤영숙 교육원장에게 교육원설립인증서와 현판을, 김영만 평생교육원장은 명함과 뱃지를 수여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아시아와 유럽, 미주에 이어 중동지역에 처음으로 개설되는 교육원인 만큼 사명감과 활발한 활동으로 동포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기를 바라고, 재단 본부에서도 적극적으로 성원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자 서울관악종이문화교육원장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하고 계신 주인공 윤영숙 원장님과 그 위로 장은자 지부장님, 이은희 원장님. , 김영순 이사님, 그리고 노영혜 이사장님까지 이렇게 여섯 분(6)이 나란히 사제 관계라는 점에서 우리 재단의 전통과 끈끈한 유대감이 돋보이는 것 같다고 말해 박수를 받기도 했다.

운영숙 원장은 낯선 나라, 낯선 곳이지만 많은 해외의 선배 교육원장님들이 보여주셨던 대로 한국문화 전도사가 되어 아름답고 지혜로운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예술교육을 알리고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외 23개국 54번째 교육원이 되는 제다교육원은 향후 현지 한글학교 등 동포사회에서 자라나는 동포가정의 어린이들과 교민들과 사우디아라비아 국민들에게 K종이접기와 종이문화 예술교육 및 체험행사 등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자부심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종이문화재단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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