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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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꿈을 위한 종이문화재단 교육강좌의 아름다운 도전!

네팔 히말라야 오지 어린이들에게 K-종이접기로 꿈과 희망을, 종이문화재단 - 엄홍길휴먼재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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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최고관리자
작성일: 2019-05-23 조회: 26,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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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오지 어린이들에게 K-종이접기로 꿈과 희망을,
종이문화재단 - 엄홍길휴먼재단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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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8천 미터 고봉이 즐비한 네팔 히말라야 산악지역 어린이들과 현지 교사들에게 대한민국 종이접기문화예술 창의교육이 시행된다.
종이문화재단 세계종이접기연합(이사장 노영혜)은 5월 22일 오후 서울 장충동 종이나라박물관에서 엄홍길 휴먼재단(이사장 이재후, 상임이사 엄홍길)과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엄홍길 휴먼재단은 2009년부터 네팔 오지마을에 16개의 초등학교를 건립하였고, 이 지역 난치병 어린이의 한국 이송치료, 히말라야 의료봉사단과 자원봉사단 파견 등 열악한 여건의 네팔 산악지역 어린이들과 그 가정에 희망의 날개가 되어왔다. (사진은 2019년 2월 네팔 캘러리 지역 5차 휴먼스쿨 2층 준공식 사진 ; 엄홍길 휴먼재단 홈페이지 참조)

종이문화재단은 휴먼재단에서 주관하는 현지 파견 봉사단원들을 위한 종이접기교육과 종이나라(대표이사 정도헌) 협찬으로 재료를 지원하고, 단계적으로 네팔 현지에서 교사들을 위한 「대한민국 종이접기강사교육세미나」와 어린이들을 위한 「대한민국 어린이종이접기마스터」장학교실, 「종이문화예술작품대회」 등을 개최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엄홍길휴먼재단의 이영주 실장, 종이문화재단에서는 박광석 이사, 이준서 사무처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노영혜 이사장은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 네팔의 교사와 어린이들에게 우리의 종이접기 (K-Jong ie Jupgi)는 즐겁고 행복한 놀이로서 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과 특히 아이들의 수학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창의 교육이란 점에서 대단히 중요하고 효과적인 교육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K-종이접기가 지속적으로 펼쳐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엄홍길 휴먼재단은 이어서 패밀리코이카행복나눔재단(이사장 장현식)과도 휴먼장학생 선발 및 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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